애원의 고백 개봉 : 1957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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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호(전택이)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는 혜경(노경희)는 6.25때 이북에 납치된 철호를 기다리며, 친구 숙향(문정숙)의 집에 살며 댄스홀에서 일한다. 혜경은 철호를 그리워하며 찾아간 산장에서 고향에서 알던 인수(윤일봉)를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 때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때문에 인수는 살인혐의를 받고 체포된다. 혜경은 7년만에 남편이 돌아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지만, 인수의 혐의를 벗기기 위해 남편에게 인수와의 일을 고백하고, 법정에서 증언한다. 인수는 무혐의로 석방되지만, 약혼자가 있었던 인수는 혜경의 증언으로 파혼됐다며, 오히려 혜경을 탓한다. 철호는 혜경의 과거를 용서하지 못해 혜경을 쫓아내고, 남자에 대한 배신감에 괴로워하던 혜경은 남편을 칼로 찌르고 법정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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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노경희 전택이 문정숙 윤일봉 이민 복혜숙 석금성 변기종 강계식 이예춘 김동원 이향자 조향랑 김영희 이경자 민혜련 문일학 방미라 조완희 이규웅 김철 이수국 최진 박도숙 민진희 박예화 조정연 이복환 진영이
장르:
멜로/로맨스
개봉일:
1957-04-27
러닝타임:
min
스탭:
서과불 (원작, ) 홍성기 (각색, ) 박복만 (제작자, ) 이익재 (기획, ) 홍성기 (촬영, ) 김인용 (촬영, ) 함완섭 (조명, ) 홍성기 (편집, ) 김동진 (음악, ) 임명선 (미술, ) 이경순 (사운드(음향), 녹음) 이상만 (사운드(음향), 효과) 송현상 (조감독, ) 최규순 (현상, ) 김진모 (제작부, 제작주임) 심우섭 (촬영팀, )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동방영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