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강물처럼 개봉 : 196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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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을 중심으로 소일하는 젊은이들 사이에 낀 여대생 희숙(김지미)은 영일(황해)과 가까이 지내다가 그가 입대할 즈음 시를 쓰는 규식(최무룡)과 친해진다. 규식이 가정형편이 엉망이 되서 시골로 내려가자, 희숙은 휴가 나온 영일과 결혼할까를 생각해보지만 순정을 지켜 규식을 기다리기로 결심한다. 규식은 병든 몸으로 돌아오고 희숙은 그를 정성껏 간호한다. 규식은 자신의 지난날을 뉘우치고 바른 생활을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결국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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