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총알이 빗발치고 주먹이 오가는 80년대 액션 쾌감! <리쎌 헌터>

1988년, 스크린을 뜨겁게 달궜던 이름 모를 걸작이 있습니다. 바로 아리잘 감독의 <리쎌 헌터>입니다. 80년대 액션 영화의 황금기를 수놓았던 수많은 작품 속에서, 이 인도네시아 발 B급 액션 영화는 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컬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로버트 밋첨의 아들 크리스 밋첨이 주연을 맡아, 그야말로 '죽음의 사냥꾼'이라는 제목에 걸맞은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끊이지 않는 폭발, 그리고 어이없을 정도로 과감한 스턴트가 뒤섞인, ‘80년대’만이 선사할 수 있는 날것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합니다.


이야기는 인터폴 요원 제이크가 일급 기밀 마이크로필름을 둘러싼 거래 현장을 급습당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는 고든 일당의 무자비한 공격 속에서 피터의 비서 쟈넷을 구출하지만, 쟈넷을 향한 악당들의 집요한 추격은 끝이 없습니다. 가까스로 병원에 입원시킨 쟈넷마저 다시 납치하려는 고든 일당, 그러나 이들 앞에 또 다른 악당 애담이 나타나 쟈넷을 가로채 달아나는 기상천외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제이크는 애담이 수많은 범죄로 쫓기는 거물 쥬다임을 알아채고, 쟈넷을 구하기 위한 필사의 추격을 시작합니다. 그는 마침내 쟈넷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악당 애담은 아쉽게도 놓치고 맙니다. 제이크는 동료 토이의 도움을 받아 범죄 조직의 본거지를 습격, 숨 막히는 총격전과 격렬한 육탄전 끝에 거대한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려 합니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숨 가쁜 전개가 82분 남짓한 짧은 러닝타임 내내 관객을 스크린에 묶어둘 것입니다.


<리쎌 헌터>는 80년대 액션 영화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호쾌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어설프지만 진정성 있는 스턴트, 화려함보다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승부하는 액션 시퀀스는 오늘날의 세련된 액션 영화와는 또 다른 B급 감성을 자극합니다. 만약 당신이 화려한 CG나 복잡한 스토리라인 대신, 순수하게 '때리고 부수는' 쾌감과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레트로 액션을 갈망한다면 <리쎌 헌터>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아리잘 감독이 선사하는 이 광란의 질주 속으로 몸을 던져, 잠시나마 현실의 답답함을 잊고 80년대 액션 영화의 진수를 만끽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마인드 블로잉' 인도네시아 익스플로이테이션 액션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아리잘

장르 (Genre)

액션

개봉일 (Release)

1989-05-20

러닝타임

88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인도네시아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아리잘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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