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광활한 숲속, 피로 물든 복수극의 서막: 1986년 액션 스릴러 '살출'

1980년대 액션 영화의 황금기를 수놓았던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 클레이 보리스 감독의 1986년작 '살출'(Quiet Cool)을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당시의 거칠고 직선적인 액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대도시 경찰과 시골 생존주의자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스릴을 선사합니다. 주연 제임스 레마는 뉴욕의 거친 형사 '조 딜란'으로 분해, 그에게는 드물었던 '선역'의 주연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영화의 중심을 굳건히 지킵니다. 거친 황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정한 복수극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영화는 태평양 북서부의 외딴 숲속에서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즐기던 그리어 가족에게 닥쳐온 비극으로 시작됩니다. 마리화나 재배지를 우연히 발견한 측량사가 부패한 지역 보안관에게 신고하고, 이는 바렌스 일당이라는 무자비한 마약 조직의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악당들은 그리어 가족의 오두막을 습격하여 부모를 무참히 살해하고, 어린 조슈아(아담 콜멘 하와드 분)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며 평온했던 삶을 산산조각 냅니다. 모든 것을 잃고 살아남은 조슈아는 그의 뛰어난 생존 기술과 가슴속에 타오르는 복수심으로 외로운 싸움을 준비합니다.
이때, 조 딜란 형사는 옛 연인 케이티 그리어(다프네 애쉬브룩 분)로부터 가족의 실종 소식을 듣고 북부 캘리포니아의 외진 숲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잔혹하게 살해된 가족의 시신과 유일한 생존자이자 복수를 꿈꾸는 조슈아를 만나게 됩니다. 무능하거나 혹은 매수당한 듯한 지역 법 집행 기관에 기댈 수 없음을 깨달은 조 딜란은 조슈아와 함께 피 묻은 숲속에서 무자비한 마약 조직에 맞서 피할 수 없는 생존과 복수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살출'은 단순한 80년대 액션 영화의 공식을 따르지 않습니다.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과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은 관객들을 깊이 몰입하게 합니다. 제임스 레마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정의를 향한 딜란의 굳건한 의지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합니다. 또한, 어린 생존주의자 조슈아와의 파트너십은 영화에 독특한 버디 무비의 색채를 입히며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살출'은 80년대 액션 영화 특유의 매력을 사랑하는 팬들,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서바이벌 스릴러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고전적인 액션의 쾌감과 복수극의 짜릿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이 잘 만들어진 80분짜리 액션 스릴러를 놓치지 마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크레이 보리스

장르 (Genre)

액션

개봉일 (Release)

1990-02-17

러닝타임

90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뉴라인 시네마

주요 스탭 (Staff)

래리 A. 톰슨 (기획) 자크 하이킨 (촬영) 밥 브래디 (편집) 제이 퍼거슨 (음악) 린다 부르뱅크 (미술) J. 래 폭스 (미술) 제이 퍼거슨 (사운드(음향)) 호잇 이트맨 (기타스탭) 데니스 머렌 (기타스탭) 존 브루노 (기타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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