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무정 1990
Storyline
복수의 칼날을 품고 깨어나다: 스티븐 시걸의 전설적인 귀환, '복수무정'
1990년, 강렬한 액션 영화 한 편이 스크린을 강타하며 새로운 액션 영웅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바로 스티븐 시걸 주연의 '복수무정(Hard To Kill)'입니다. 당시 스티븐 시걸의 두 번째 주연작이었던 이 영화는, 거침없는 맨몸 액션과 통쾌한 복수극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했죠.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한 남자가 처절한 배신 속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오직 복수만을 위해 깨어나는 이야기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복수무정'은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 부패한 권력에 맞서는 개인의 처절한 사투와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화는 1983년 로스앤젤레스의 어두운 이면에서 시작됩니다. LA 경찰국 소속 형사 메이슨 스톰(스티븐 시걸 분)은 고위 정치인의 추악한 부패와 살인 음모를 파헤치던 중, 결정적인 증거를 손에 넣게 됩니다. 하지만 이 위험한 진실은 그를 정치가와 악당, 심지어 부패한 경찰들의 표적으로 만들고 맙니다. 예기치 못한 습격으로 아내를 잃고 자신마저 치명상을 입은 스톰은 외부에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채,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깊은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간호하던 아름다운 간호원 앤디(케리 리브록 분) 덕분에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은 스톰. 하지만 깨어난 그를 기다리는 것은 또다시 목숨을 노리는 악당들의 위협이었습니다. 간신히 병원을 탈출한 스톰은 앤디의 도움으로 잃었던 건강을 회복하고, 이제 자신과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었던 자들에게 피의 복수를 다짐합니다. 그의 눈앞을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복수무정'은 스티븐 시걸 특유의 시원하고 파괴적인 액션 스타일이 정점에 달했던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약해진 몸을 다시 단련하는 과정과, 이후 펼쳐지는 그의 거침없는 복수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입니다. 영화는 비록 일부 평단으로부터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액션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너무 나빠서 오히려 좋은(so bad it's good)" 명작으로 회자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티븐 시걸이 선보이는 독특한 무술 액션과 그만의 유머가 어우러져 지루할 틈 없는 전개를 자랑합니다. 압도적인 존재감의 스티븐 시걸이 선사하는 통쾌한 복수극을 통해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복수무정'을 만나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당신의 주먹을 불끈 쥐게 할 전설적인 액션 영화의 세계로 빠져들 준비가 되셨습니까?
Details
배우 (Cast)
러닝타임
91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워너브러더스사㈜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