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의 왕 1991
Storyline
피의 복수, 링 위에서 꽃피우다: '왕중의 왕' 액션의 전설을 다시 만나다
1991년, 무수한 액션 영화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던 한 편의 킥복싱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바로 루카스 로우 감독의 불후의 걸작, '왕중의 왕(The King Of The Kickboxers)'입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B급 액션 영화로 치부되기엔 아쉬운, 짜릿한 액션과 뜨거운 복수 서사로 무장한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존재로, 개봉 당시 비평가들의 시선에서는 벗어났을지언정 비디오 시장과 입소문을 통해 열렬한 추종자를 만들어내며 오늘날 '컬트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로렌 애버든과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빌리 블랭크스의 불꽃 튀는 대결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명장면 중 하나입니다.
이야기는 뉴욕의 민완 형사 제이크(로렌 애버든 분)의 가슴 아픈 과거에서 시작됩니다. 10년 전, 방콕에서 킥복싱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 돌아오던 그의 형이 무자비한 킬러 칸(빌리 블랭크스 분)의 손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제이크의 삶은 형의 복수를 향한 불타는 열망으로 점철되어 있었죠. 어느 날, 국제경찰은 태국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살인 게임' 영화 제작을 막고 주모자를 체포해달라는 임무를 제이크에게 맡깁니다. 동남아의 열기 가득한 방콕으로 향한 제이크는 킥복서로 위장하여 사건의 실체에 한 발짝씩 다가서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진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살인 게임의 배후에 10년 전 형을 죽인 숙명의 적, 칸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이크는 복수를 위해 기꺼이 살인 게임의 무대에 오르고, 마침내 칸과의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왕중의 왕'은 탄탄한 복수극 위에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킥복싱 액션을 완벽하게 녹여낸 작품입니다. 특히 주인공 로렌 애버든은 뛰어난 발차기 기술과 유연성으로 수많은 액션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빌리 블랭크스 역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역대급 악역 캐릭터를 완성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1989년 개봉한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킥복서'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왕중의 왕'은 그만의 독자적인 매력과 '실질적인 액션'으로 자신만의 굳건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격투 영화 역사상 최고의 결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로렌 애버든과 빌리 블랭크스의 대망의 마지막 대결은 여러분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것입니다. 진정한 90년대 액션 영화의 정수를 느끼고 싶다면, 그리고 정의를 향한 뜨거운 복수극에 몰입하고 싶다면 '왕중의 왕'은 결코 놓쳐서는 안 될 필람 영화입니다.
Details
배우 (Cast)
타케우치 나츠키
러닝타임
83||62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