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백작 2019
Storyline
사랑과 배신, 제왕의 심장을 뒤흔든 18세기의 웅장한 비극, <올라프 백작>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매혹적인 사랑과 치명적인 배신의 서사를 담은 러시아 대표 뮤지컬 <올라프 백작>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13년 모스크바 오페레타 극장에서 라이브로 촬영되어 개봉한 이 작품은, 18세기 러시아 제국의 가장 드라마틱한 사건 중 하나를 바탕으로 한 웅장한 공연 예술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올라프 백작>은 단순한 뮤지컬을 넘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펼쳐 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야기는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예카테리나 여왕의 총애를 잃고 유배 생활을 하던 올라프 백작(이고르 발라라에프 분)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됩니다. 그는 자신이 러시아 왕족의 직계 후손이라 주장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옐리자베타(티오나 돌니코바 분)를 만나게 되죠. 여왕의 마음을 되찾고 명예를 회복하려는 야망에 사로잡힌 올라프 백작은 옐리자베타를 이용해 왕좌를 찬탈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결국 그녀를 여왕에게 넘길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운명 속에서, 그는 옐리자베타에게 강렬하고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배신과 사랑이라는 극단의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올라프 백작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과연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숨죽이며 지켜보게 만듭니다.
<올라프 백작>은 러시아 뮤지컬계의 거장인 율리 킴의 대본과 로만 이그나티예프의 음악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역작입니다. 이미 <안나 카레니나>와 <몬테크리스토 백작> 뮤지컬로 찬사를 받은 이 팀의 손에서 탄생한 <올라프 백작>은 그 작품성 또한 인정받아 '크리스탈 투란도트 어워드'를 비롯한 여러 시상식에서 최고 뮤지컬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예카테리나 여왕 역의 에카테리나 구세바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는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완벽하게 그려냅니다. 80만 장 이상의 티켓 판매를 기록하며 4년간 성공적인 장기 공연을 이어갔던 <올라프 백작>은, 화려하면서도 사실적인 18세기 러시아 궁정을 재현한 무대 미술과 약 15,000개의 보석으로 장식된 10kg에 달하는 여왕의 의상 등은 시각적인 황홀경을 선사하며 뮤지컬 영화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역사적 서사와 인간 본연의 복잡한 감정선, 그리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볼거리가 완벽하게 조화된 <올라프 백작>은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 역사극과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필람작입니다.
Details
배우 (Cast)
이고르 발라라에프
티오나 돌니코바
에카테리나 구세바
러닝타임
123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러시아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