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론 위 파이트 2019
Storyline
"휘르트겐 숲: 절망의 포효, 영웅들의 마지막 저항"
2018년, 스크린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의 숨겨진 비극이자 영웅적인 저항의 기록이 펼쳐집니다. 저스틴 리 감독이 선보이는 전쟁 액션 영화 '얼론 위 파이트(ALONE WE FIGHT)'는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기록된 '휘르트겐 숲 전투'의 실화를 바탕으로, 생존 불가능의 전장에서 피어난 병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담아냅니다. 이름 없는 영웅들의 용기와 처절한 사투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함께 전쟁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입니다.
1944년 겨울,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유럽 서부 전선. 독일과 벨기에 국경에 위치한 휘르트겐 숲은 ‘죽음의 공장’이라 불릴 만큼 연합군에게 엄청난 희생을 강요했던 지옥 같은 전장이었습니다. 미군 레인저스 부대는 이곳에 진지를 구축하고 독일 기갑부대의 맹렬한 진격을 막아서고 있었죠. 수많은 병력이 죽거나 다쳤으며, 전황은 연합군에게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철수 명령이 떨어지지만, 최정예 레인저스 부대의 팔콘 상사(에이단 브리스토 분)와 그의 동료들은 물러서지 않습니다. 그들은 후방의 야전 병원 대피를 위한 시간을 벌고, 독일군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 1천 야드 떨어진 적의 연료 보급소를 파괴하는 자살과도 같은 임무에 자원합니다. 스나이퍼와 지뢰밭, 그리고 무자비한 독일군 사이를 뚫고 나아가야 하는 이들의 여정은 그야말로 절망적인 생존 게임입니다. 과연 이들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얼론 위 파이트'는 화려한 스케일보다는 휘르트겐 숲이라는 특정 공간이 주는 폐쇄성과 그 안에서 병사들이 겪는 내면의 갈등, 그리고 극한의 상황 속에서 빛나는 전우애에 집중합니다. 에이단 브리스토, 매튜 제임스 맥카시, 그리고 명배우 코빈 번센이 선사하는 리얼한 연기는 관객을 전장의 한복판으로 이끌 것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감독의 할아버지가 참전 용사였다는 점에서, 전쟁의 비극과 인간 존엄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시도합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치열한 액션 시퀀스와 함께, 영화는 선과 악, 신념과 생존이라는 보편적인 질문을 던지며 단순한 전쟁 영화를 넘어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인간의 강인함을 느끼고 싶은 관객이라면, '얼론 위 파이트'를 통해 깊은 여운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전쟁,액션
개봉일 (Release)
2019-05-02
배우 (Cast)
러닝타임
92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