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지: 엄마의 분노 2019
Storyline
성스러운 공간, 피로 새긴 분노: 어머니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은 한 여인의 삶을 집어삼킬 듯한 어둠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한 줄기 빛, 바로 딸이 있었기에 그녀는 매일의 고통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안정을 찾으려던 그녀에게 운명은 또다시 잔혹한 시험을 던집니다. 웨스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리벤지: 엄마의 분노'는 무너진 삶의 터전에서 마지막 희망을 지키기 위한 한 어머니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싸움을 그려냅니다.
1년 전 남편을 잃고 깊은 상실감에 잠겨 있던 로라 비숍(재클린 플레밍 분)은 오직 딸에게만은 밝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합니다. 아버지의 추천으로 남편과 함께 다녔던 교회에 취직하게 된 그녀는 새로 지어진 웅장한 교회로 향하며 새로운 시작을 꿈꾸죠. 하지만 그녀의 첫 출근은 평온 대신 지옥의 서막을 알리는 무장 강도들의 침입으로 얼룩집니다. 교회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로라와 그녀의 딸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인질로 잡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합니다. 평범한 일상 속 숨겨져 있던 그녀의 과거, 바로 특수 부대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이때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딸을 지키기 위해 강렬한 모성애와 함께 폭발하는 그녀의 잠재력은 교회 안에 숨겨져 있던 비밀들과 얽히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펼쳐냅니다. 무장 강도들은 왜 이 신성한 공간을 노렸으며, 교회에는 대체 어떤 어두운 비밀이 감춰져 있는 걸까요? 딸의 생명을 걸고 펼쳐지는 로라의 멈추지 않는 액션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리벤지: 엄마의 분노’는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섭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어머니의 본능적인 투쟁과 정의를 향한 뜨거운 복수극이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서사를 만들어냅니다. 재클린 플레밍이 선보이는 절박하면서도 강인한 모성애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길 것이며, 스콧 엘로드, 로버트 러슬러, 콜롬버스 쇼트 등 조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 또한 영화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특히 감독 웨스 밀러는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함께 조직화된 기관 내의 도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단순한 오락을 넘어선 사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 그리고 무엇보다 딸을 위한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이 어우러진 이 영화는 액션 스릴러 팬뿐만 아니라 진한 감동과 여운을 원하는 모든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과연 로라는 숨 막히는 사투 끝에 딸을 지켜내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Details
러닝타임
90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