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워 2019
Storyline
영하 30도, 배신의 그림자 속에서 피어난 마지막 사수: '패트리어트 워'
2018년,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혹독한 전장의 한가운데로 관객을 초대하는 러시아 전쟁 액션 드라마 '패트리어트 워(Never Say Goodbye)'는 단순한 전쟁 영화를 넘어선 인간의 용기와 배신, 그리고 생존의 드라마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파벨 드로즈도프 감독의 지휘 아래 크세니야 알표로바, 이고 베로에프, 안드레이 차도프, 알료나 체호바 등 명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이 영화는 1941년 10월, 동부 전선의 한복판에서 벌어진 숨 막히는 전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에 개봉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1941년 10월, 독일군이 모스크바로 진격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입니다. 독일군은 칼리닌(현재의 트베리) 마을을 점령하여 모스크바로 향하는 직통로를 확보하려 하고, 수천 명의 독일군에 맞서는 마을에는 전차도 무기고도 없는 단 2천 명의 인원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마을 내부에는 친나치 단체가 침투하여 방어선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인지 알 수 없는 극도의 혼란이 지배합니다. 심지어 칼리닌 주둔군 사령관인 파벨 토카레프 소령마저 적의 사보타주 그룹과 연루되었다는 의심을 받게 되는 상황에 처합니다. 마을 저항군에게 남은 선택지는 오직 두 가지뿐. 과연 이들은 영하 30도의 혹독한 추위와 배신의 그림자 속에서, 압도적인 적의 공세와 내부의 붕괴 위협에 맞서 마을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혹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떠나야 할까요? 영화는 이 불가능에 가까운 딜레마 속에서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처절하고도 숭고한 선택들을 조명합니다.
'패트리어트 워'는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 전쟁이 인간에게 강요하는 극한의 상황과 그 속에서 발버둥 치는 인간 내면의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함께, 믿음과 의심 사이를 오가는 인물들의 심리 묘사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역사의 비극 속에서 평범한 이들이 어떻게 영웅이 되고, 어떤 희생을 감수하며, 궁극적으로 무엇을 지키려 했는지 궁금하다면, 이 영화는 훌륭한 해답이 될 것입니다. 특히 전쟁 영화와 액션 장르,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를 선호하는 관객이라면 '패트리어트 워'가 선사할 깊은 몰입감과 여운에 충분히 만족할 것입니다.
Details
배우 (Cast)
크세니야 알표로바
이고 베로에프
안드레이 차도프
알료나 체호바
안나 추리나
러닝타임
105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러시아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