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미래를 해킹하다, 혹은 지켜내다: <고스트 소스 제로>"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술이 지배하는 미래 도시의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SF 액션 영화 한 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마크 청 감독의 <고스트 소스 제로>입니다. 2017년 제작되어 국내에는 2019년에 관객을 찾은 이 작품은 SF와 액션이라는 두 가지 장르의 매력을 한껏 품고 있습니다. 복잡한 미스터리와 예측 불가능한 액션 시퀀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고스트 소스 제로>는 인공지능 로봇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평화로운 줄 알았던 도시의 이면에는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악용해 막대한 부를 축적하려는 거대 범죄 조직 '운통'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은밀한 움직임을 감지한 정부 소속 사이버 범죄 수사팀은 '워녹' 대위(조 바르바갈로 분)를 필두로 운통의 아지트를 급습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수사팀을 기다리는 것은 단순한 범죄 현장이 아니었습니다. 의문의 실험체와 함께 드러나는 '운통'의 극비 프로젝트는 수사팀을 혼란에 빠뜨리고, 이들의 존재를 지키기 위해 투입된 인공지능 로봇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으로 다가옵니다. 인간을 초월하는 힘을 가진 로봇들의 맹렬한 공격 속에서 수사팀은 한계를 마주하지만, 상부의 압력과 함께 인공지능 로봇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최후의 작전을 감행합니다. 해커의 행방을 쫓고 조직의 감춰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이들의 사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요?


<고스트 소스 제로>는 SF 액션 장르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분명 흥미를 느낄 만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록 블록버스터급 예산의 영화는 아니지만, 마크 청 감독은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인공지능 로봇과의 대결이라는 신선한 서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냈습니다. 조 바바갈로와 에밀리 데니스 등 배우들의 열연은 미래 사회의 혼란 속에서 정의를 쫓는 인간의 고뇌와 용기를 설득력 있게 전달합니다. 평점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이는 이 영화가 오히려 주류의 틀을 벗어나 독자적인 색깔을 추구하는 작품임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복잡한 플롯보다는 단순하지만 시원한 액션과 SF적 상상력에 초점을 맞춘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에게는 <고스트 소스 제로>가 짜릿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대, 기술의 양면성을 묵직하게 그려낸 이 작품을 통해 당신의 SF 영화 리스트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마크 청

장르 (Genre)

SF,액션

개봉일 (Release)

2019-02-12

배우 (Cast)
조 바바갈로

조 바바갈로

에밀리 데니스

에밀리 데니스

러닝타임

96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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