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고요한 밤, 모든 것이 사라진 그곳, 최후의 인류가 깨어난다"

SF 액션 블록버스터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러시아 영화계에서 날아온 새로운 충격, <블랙아웃 : 인베이젼 어스>는 놓칠 수 없는 작품입니다. 예고르 바라노프 감독이 연출하고 알렉세이 차도프, 피요트르 피오도로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익숙한 듯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생존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2019년 세상에 첫선을 보인 후 2020년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 이 작품은 평범한 일상이 한순간에 뒤바뀌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을 미지의 공포 속으로 초대합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가까운 미래, 평화롭던 한 거대 도시가 전 세계와의 통신이 두절되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겪으면서 시작됩니다. 도시 밖으로 한 발짝만 나가도 전기는 물론 모든 문명의 이기가 작동을 멈추고, 지구상의 인류 대부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듯한 암울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대체 무엇이, 왜 지구를 이런 상태로 만들었을까요? 인류에게는 오직 ‘단 한 도시’만이 유일한 생존 구역으로 남게 됩니다. 사태의 원인을 밝히고 생존자를 찾기 위해 투입된 특수부대는 폐허가 된 외부 세계에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꺼지지 않은 1%의 인류는 과연 이 거대한 미스터리 속에서 생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영화는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듭니다.

<블랙아웃 : 인베이젼 어스>는 약 4백만 달러의 예산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뛰어난 시각 효과와 실감 나는 액션 시퀀스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는 <에이리언>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세계관 구축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SF 장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합니다. ‘체르노빌과 배틀: 로스앤젤레스를 섞고, 여기에 프레데터 한 스푼을 더한 듯하다’는 해외 평단의 비유처럼, 이 영화는 기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는 다른 러시아 영화 특유의 진중하고 대담한 접근 방식을 선보입니다. 만약 당신이 인류의 생존이라는 근원적인 질문과 함께 스펙터클한 비주얼, 그리고 끊임없이 몰아치는 액션을 경험하고 싶다면, <블랙아웃 : 인베이젼 어스>는 당신에게 잊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SF와 액션의 짜릿한 조화를 통해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할 준비가 된 관객들에게 이 영화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예고르 바라노프

장르 (Genre)

SF,액션

개봉일 (Release)

2020-08-05

러닝타임

105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러시아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세르게이 트로피모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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