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농 레스코 2020
Storyline
"욕망과 순수 사이, 파멸적인 사랑의 비극 <마농 레스코>"
고전 로맨스의 심장부로 뛰어들 시간입니다. 2019년, 다시 우리 곁을 찾아온 마리오 코스타 감독의 걸작 <마농 레스코>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격정적이고 파멸적인 사랑 이야기입니다. 미리암 브루와 프랑코 인터렌지, 로저 피곳 등 당대 최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고전의 가치를 오롯이 전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옛 영화를 다시 보는 것을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의 욕망과 사랑, 그리고 비극적인 운명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철학 공부를 위해 파리로 향하던 순수한 청년 그류(프랑코 인터렌지)가 역마차 정거장에서 우연히 마농 레스코(미리암 브루)를 만나 첫눈에 반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녀를 위기에서 구하며 시작된 운명적인 끌림은 그들을 격렬한 사랑으로 이끌지만, 신분과 현실의 벽은 두 사람을 끊임없이 시험합니다. 명문 귀족 가문의 아들인 그류는 마농과의 결혼을 꿈꾸지만, 백작인 아버지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죠. 게다가 마농은 화려한 생활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으로 인해 그류와 잦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며, 두 연인은 사랑과 욕망, 배신과 헌신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갑니다. 결국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함께 도피를 선택한 그들에게는 더욱 냉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과연 마농과 그류의 파란만장한 사랑은 어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까요?
<마농 레스코>는 단순히 한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넘어,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제약 속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 수작입니다. 마리오 코스타 감독의 탁월한 연출과 미리암 브루, 프랑코 인터렌지의 몰입도 높은 연기는 관객들을 18세기 프랑스의 화려하면서도 잔혹한 현실 속으로 이끌기에 충분합니다. 2019년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나는 이 고전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그 이면에 숨겨진 비극적인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현대 관객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고전 멜로 드라마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마농 레스코>를 놓치지 마세요.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 선사하는 전율적인 감동에 푹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Details
배우 (Cast)
마리아 호세 시리
로베르토 아로니카
러닝타임
148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이탈리아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