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피와 검으로 새긴 77분간의 숨 막히는 전설: 무사: 400 vs 1"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검객 중 한 명으로 칭송받는 미야모토 무사시. 그의 전설적인 행보 중에서도 특히 회자되는 '400대 1'의 결투는 수많은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왔습니다. 2020년 개봉한 시모무라 유지 감독의 영화 <무사: 400 vs 1>은 이 믿기지 않는 혈투를 스크린 위에 고스란히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액션 경험을 선사합니다. 주연을 맡은 사카구치 타크와 야마자키 켄토는 혼신의 연기로 이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검의 향연을 이끌어갑니다.


영화는 1604년, 당대 최고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가 요시오카 가문의 도장깨기 결투에서 당주 세이쥬로와 그의 동생 덴시히로를 쓰러뜨리면서 시작됩니다. 명예가 땅에 떨어진 요시오카 가문은 무사시를 정정당당한 1:1 대결로는 결코 이길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에 가문 소속의 무사 100명과 용병 무사 300명을 포함, 무려 400명의 무사들을 매복시켜 무사시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비겁한 계략을 꾸미죠. 홀로 거대한 적들에 맞서게 된 무사시의 앞에는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한 남자의 절규이자 투혼이 담긴 검무가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 펼쳐집니다.


이 영화가 선사하는 가장 놀라운 경험은 바로 '논스톱, 노컷, 원테이크'로 촬영된 77분간의 액션 시퀀스입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한 영화의 대부분이 편집 없이 단 한 번의 촬영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단순한 기술적 성취를 넘어 배우와 스태프들의 극한의 인내와 집념을 보여줍니다. 카메라가 무사시를 쫓으며 수백 명의 적들과 끊임없이 부딪히는 모습을 여과 없이 담아내는 동안, 관객들은 마치 그 결투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끼게 됩니다. 비록 액션이 반복적이라는 평도 있지만, 이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겪었을 법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의 처절한 사투를 더욱 실감 나게 만듭니다. 그 어떤 속임수도 없이 오직 검과 몸으로 펼쳐지는 '진짜' 액션을 갈망하는 분들이라면, <무사: 400 vs 1>은 당신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장대한 검투의 서사, 이 전율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시모무라 유지

장르 (Genre)

액션

개봉일 (Release)

2021-02-08

배우 (Cast)
히우라 벤

히우라 벤

하라 후카

하라 후카

사이 아키히코

사이 아키히코

러닝타임

91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일본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소노 시온 (각본) 나가노 야스타카 (촬영)

Photos

Reviews & Comments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