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트랩 2022
Storyline
"누명 속 진실을 향한 처절한 투쟁: 예측 불가능한 이탈리안 네오 누아르 스릴러, 어쌔신 트랩"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이탈리아의 심장이 뛰는 남부 아풀리아 지방을 배경으로 숨 막히는 진실 공방을 펼칠 한 편의 강렬한 범죄 스릴러를 소개합니다. 안드레아 자카리엘로 감독이 선사하는 `어쌔신 트랩 (I am Not a Killer)`은 단순한 범죄극을 넘어, 인간 내면의 복잡한 심리와 정의의 딜레마를 깊이 파고드는 수작입니다. 이탈리아 최고의 연기파 배우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가 주연을 맡아 밀도 높은 서사를 완성하며, 관객들을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미궁 속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2019년 개봉한 이 작품은 베스트셀러 소설 `Non sono un assassino`를 원작으로 합니다. 이야기는 능력 있는 경찰 부경감 프란체스코(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분)가 2년 만에 만난 친구인 지오바니 판사가 살해당하며 시작됩니다. 비극적이게도 프란체스코는 그를 마지막으로 만난 인물이라는 이유로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의 결백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되는 의심 속에 묻히고 맙니다. 영화는 현재의 사건을 중심으로 과거의 플래시백을 교차하며 프란체스코와 지오바니, 그리고 이들의 오랜 친구인 변호사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파헤칩니다. 살해된 판사의 책상 서랍에 숨겨진 열쇠와 '영혼을 악마에게 팔았다'는 메시지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그들의 우정 뒤에 감춰진 어두운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자신을 옥죄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밝히고 누명을 벗기 위한 프란체스코의 처절한 사투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어쌔신 트랩`은 단순한 액션과 범죄 서사를 넘어선 '네오 누아르 법정 스릴러'로서, 인간의 양심과 도덕적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안드레아 자카리엘로 감독은 이 영화로 DEA 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콜로브제그 서스펜스 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는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복잡한 내면을 가진 프란체스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특히 에도아르도 페스체는 이 영화에서의 연기로 나스트로 다르젠토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정교하게 짜여진 각본과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긴장감과 전율을 선사할 것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스터리와 깊이 있는 드라마를 선호하는 관객이라면, `어쌔신 트랩`이 선사할 숨 막히는 진실 추적에 동참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