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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청춘

Color Of Youth

1992. 11. 14.드라마,멜로/로맨스,미스터리82연소자불가

감독: 김영한

Storyline줄거리

핏빛으로 물든 청춘의 비극, 그리고 복수극의 서막

1992년 개봉작 <원색의 청춘 (Color Of Youth)>은 관객의 심장을 옥죄는 드라마와 멜로/로맨스, 그리고 미스터리가 뒤섞인 독특한 감성 스릴러로 기억될 작품입니다. 김영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상숙, 상일환 배우가 주연을 맡아, 한 가족을 파탄으로 몰아넣은 비극적인 사건과 그로 인해 피어난 잔혹한 복수극을 스크린에 펼쳐냈습니다. 82분의 러닝타임 동안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인간 내면의 깊은 상처와 복수심, 그리고 덧없는 쾌락이 빚어낸 참혹한 결과를 밀도 있게 그려냅니다.

영화는 티 없이 맑고 순수했던 자매 경림과 미림의 행복한 한때로 시작됩니다. 녹음 짙은 숲속에서 들려오는 미림의 아름다운 플루트 선율은 그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상징하죠. 하지만 그 순간도 잠시, 경림은 언니 미림이 세 명의 치한에게 무참히 유린당하는 끔찍한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은 미림의 자살이라는 비극으로 이어지고, 행복했던 가족은 산산조각 나고 맙니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날의 악몽은 경림의 가슴속에 곪아 터져 피맺힌 복수심으로 불타오릅니다.
어느 날, 세 쌍의 젊은 남녀가 외딴 별장으로 초대되면서 기묘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이들은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입니다. 영문도 모른 채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 마침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은, 이들이 바로 과거 미림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그 치한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경림은 언니의 원한을 풀기 위한 처절한 복수극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지만, 한순간의 쾌락이 빚어낸 이 거대한 비극은 예측할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원색의 청춘>은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었을 때 한 개인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분노와 슬픔,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파괴적인 복수심으로 변모하는지를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영화는 아름다운 영상미 속에 감춰진 잔혹한 현실과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응시하며, 관객에게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수 있는지, 그리고 복수가 과연 진정한 치유가 될 수 있는지를 묻는 이 영화는,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 오래된 한국 영화의 숨겨진 보석을 찾고 계시다면, 잊지 못할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원색의 청춘>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Trailer예고편

Cast (17)출연진

Crew제작진

김영한감독
손상숙출연
상일환출연
안남출연
강석봉출연
곽민정출연
이광재출연
김희정출연
이광욱출연
김선순출연
이은숙출연
양용출연
허진영출연
강은희출연
강희출연
정경만출연
남지연출연
정세혁출연
이규조제작자
정일만촬영
한희창조명
현동춘편집
강인혁음악
김보한미술
손종관소품
권진경특수분장
손인호사운드(음향)
이재희사운드(음향)
한룡특수효과
김종길특수효과
나용만조감독
김규홍스틸
세방현상소현상
전상일스크립터
최윤복제작부
장영순촬영팀
엄태영촬영팀
문인수조명팀
이동욱조명팀
서유진의상/분장팀
현정원편집팀
문형배편집팀
김일환기타스탭
해성흥업㈜제작사
합천영배배급사
상세 정보
개봉일
1992. 11. 14.
장르
드라마,멜로/로맨스,미스터리
러닝타임
82분
등급
연소자불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사
해성흥업
제작상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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