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
YESTERDAY
감독: 로렌스 켄트
Storyline줄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어제의 그 사랑을: 1981년작 <예스터데이>
몬트리올의 설원 위에서 피어난 뜨거운 사랑, 그러나 그들을 갈라놓은 것은 차가운 시대의 비극이었다. 1981년 개봉작 <예스터데이>는 월남전의 그림자가 드리운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한 쌍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립니다. 감독 로렌스 켄트는 빈센트 반 패튼과 다니엘 가두아스라는 젊은 배우들의 순수한 열연을 통해,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거대한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결코 스러지지 않는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죠.
이야기는 월남전의 징병을 피해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대학으로 향한 청년 맥스에게서 시작됩니다. 그는 하키 선수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운명은 라이벌 대학과의 편싸움에서 만난 여대생 캐비를 통해 그에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첫 만남의 우연은 이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운명적인 끌림으로 변모하고, 두 사람은 마치 세상에 둘만 존재하는 것처럼 깊은 사랑에 빠져들죠. 캐비와의 시간은 전쟁의 불안감과 징병의 압박에서 벗어나 맥스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줍니다.
그러나 캠퍼스 역시 전쟁의 격랑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미국의 반전 사상을 비난하는 학생들의 뜨거운 논쟁은 맥스를 고립시켰고, 대학 당국 또한 징병 기피자들을 비판하며 운동선수 명단에서 그의 이름을 지워버립니다. 사랑과 이상, 그리고 현실의 비정한 요구 속에서 맥스는 깊은 고뇌에 빠져듭니다. 결국, 자신의 조상들이 군인 가문이었음을 상기하며 그는 쉽지 않은 선택을 내립니다. 사랑하는 캐비와의 짧은 만남과 서둘러 약속된 미래, 그 모든 것들을 뒤로한 채 전쟁터로 향하는 그의 뒷모습에서는 시대가 청춘에게 강요한 잔혹한 희생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들의 사랑은 과연 이 거친 파도를 헤치고 다시 '어제'처럼 평화로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예스터데이>는 시간을 초월하여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입니다.
Trailer예고편
Cast (12)출연진
상세 정보
- 개봉일
- 1980. 10. 25.
- 장르
- 드라마,멜로/로맨스
- 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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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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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국가
- 미국
-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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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상태
- 개봉
Filming Locations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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