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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나라를 보았니

2026. 4. 15.다큐멘터리120

Storyline줄거리

"빨간 나라를 보았니": 끝나지 않는 도전, 그 한가운데 선 사람들

“정말 이번엔 다를까요? 험지에서 피어나는 희망은 그저 꿈일 뿐일까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정치적 격전지, 모두가 승리를 단념한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를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2026년 1월 1일, 스크린을 통해 만날 다큐멘터리 <빨간 나라를 보았니>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진솔한 답을 찾아 나서는 작품입니다. 홍주현 감독의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 아래, 임미애, 김현권, 박규환, 이영수 등 우리가 익히 아는 이들이 아닌, '이름 없는' 그러나 누구보다 치열한 선거의 한복판에 뛰어든 인물들의 인간적인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영화는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치러진 전국지방동시선거로 우리를 이끕니다. 민주당에게는 그야말로 험지 중의 험지라 불리는 경상북도. 이곳에서는 국민의 힘 이철우 지사의 무투표 당선이 기정사실처럼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만류하는 상황 속에서도 용기 있게 출마를 선언한 임미애 후보의 등장은 잔잔한 수면에 돌을 던지듯 파문을 일으킵니다. 당선 확률 0%라는 냉정한 현실 앞에서, 그녀는 과연 무엇을 위해 이토록 고독한 싸움을 택했을까요? 카메라가 포착한 임미애 후보의 선거 운동 과정은 단순한 정치 활동을 넘어, 한 인간의 신념과 좌절, 그리고 예상 밖의 작은 희망이 교차하는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예상 밖의 선전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과연 그녀의 득표율은 당시 전국적 주목을 받았던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시간은 흘러 2024년 국회의원 선거. ‘빨간 나라’ 경상북도의 지는 선거에 또다시 뛰어든 ‘파란 후보들’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 심판과 채상병 특검이라는 전국적인 이슈가 정치권을 뒤흔들며 민주당에게 유리한 분위기가 조성되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경북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은 여전히 이들에게 높은 벽으로 다가옵니다. 이번만큼은 다를 것이라는 희망과 여전히 견고한 지역색 사이에서 고뇌하는 후보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들은 이번에야말로 이 판을 뒤집을 수 있을까요? 영화는 이들의 눈물과 웃음, 그리고 승패를 떠나 오직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솔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포착합니다.

< 빨간 나라를 보았니 >는 단순한 선거 다큐멘터리를 넘어, 험지에서 외로운 싸움을 펼치는 이들의 인간적인 고뇌와 열정을 통해 우리 시대의 진정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입니다. 이들은 비록 당선 가능성이 낮더라도, 자신들이 믿는 가치를 위해 기꺼이 땀과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정치적 성향을 넘어,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에 맞서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것입니다. 결국 다 같이 웃고 울게 될 리얼 험지 선거 휴먼 다큐멘터리, 이 감동적인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가치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희망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될 것입니다.

Trailer예고편

Cast (9)출연진

임미애

김현권

박규환

이영수

황태성

정석원

송용한

김영표

오가인

Crew제작진

홍주현감독
윤은영각본
임미애출연
김현권출연
박규환출연
이영수출연
황태성출연
정석원출연
송용한출연
김영표출연
오가인출연
이문호촬영
신동신촬영
박수진편집
석동호음악
석근혜사운드(음향)
한지은조감독
사려니 픽쳐스제작사
㈜트리플픽쳐스배급사
상세 정보
개봉일
2026. 4. 15.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120분
등급
-
제작국가
한국
제작사
-
제작상태
개봉예정

Filming Locations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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