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불꽃 튀는 액션의 부활, 새로운 여전사의 탄생: 양리칭의 예스마담"

1980년대 홍콩 액션 영화의 황금기를 수놓았던 '예스마담' 시리즈는 단순한 범죄 액션을 넘어, 독보적인 여성 액션 스타의 계보를 탄생시킨 전설적인 작품입니다. 양자경의 뒤를 이어 새로운 여전사의 탄생을 알린 <양리칭의 예스마담>은 강렬한 무술과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으로 당시 관객들에게 짜릿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이 영화는 '걸스 위드 건즈(Girls with Guns)' 장르의 정수를 보여주며, 양리칭이라는 이름이 홍콩 액션 영화사에 깊이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화는 도쿄의 한 보석 전시회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잔혹하고 피에 굶주린 용병이자 연인 관계인 미치코 니시와키(Michiko Nishiwaki)와 스튜어트 옹(Stuart Ong)이 이끄는 보석 절도단은 일본 적군 테러 자금 마련을 위해 전시회장을 급습, 순식간에 보석을 훔쳐 달아납니다. 이 과정에서 일본 경찰 히로시(후지오카 히로시 분)는 동료를 잃고 복수를 다짐하며 범죄자들을 쫓아 홍콩으로 향합니다. 한편, 홍콩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여경 양리(양리칭 분)가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되고, 일본 경찰 히로시와 힘을 합쳐 국제적인 보석 절도단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보석 강도 사건으로만 보였던 이들의 추적은 보석상 야마모토의 수상한 행적을 발견하면서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접어듭니다. 훔친 보석이 사실 위조품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고, 분노한 절도단 역시 자신들을 속인 야마모토에게 복수를 계획하면서 영화는 예측 불가능한 복수극으로 치닫게 됩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의 얽히고설킨 추격전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긴장감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입니다.


<양리칭의 예스마담>은 당시 20세였던 양리칭의 강렬한 데뷔작으로, 그녀는 이 영화를 통해 홍콩 액션 영화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안무가 출신다운 유연함과 폭발적인 발차기, 그리고 맨몸 액션은 물론 총격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 영화의 악당들은 단순한 빌런이 아닙니다. 일본 적군 소속으로 테러 자금을 마련하려는 목적과 함께, 서로에 대한 뒤틀렸지만 강렬한 사랑, 그리고 폭력 이후의 삶을 갈망하는 미치코의 복잡한 내면은 영화에 깊이를 더합니다. 액션 연출을 맡은 원진양 감독을 비롯한 여러 액션 감독들의 참여는 영화 속 무술과 총격 장면을 더욱 실감 나고 숨 막히게 만듭니다. 홍콩 액션 영화 특유의 빠르고 거친 전개, 그리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액션까지 살아있는 이 작품은 80년대 홍콩 영화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고 싶은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액션 영화의 강렬한 쾌감과 새로운 여전사의 탄생을 목격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양리칭의 예스마담>을 만나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원화평

장르 (Genre)

액션

개봉일 (Release)

1988-12-31

러닝타임

94||94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홍콩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황영취 (각본) 장지성 (각본) 구감응 (촬영) 마관화 (촬영) 리차드 윤 (음악) 리차드 윤 (사운드(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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