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군단 1991
Storyline
"청춘의 멜로디, 정의의 발차기: '전갈군단', 90년대 그 시절의 뜨거운 심장을 만나다"
1991년, 스크린 위에 터져 나온 젊음의 에너지와 저항 정신이 담긴 영화 '전갈군단'은 단순한 학원물이 아닌, 당시 사회의 억압 속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찾아 나선 청춘들의 강렬한 송가입니다. 드라마, 뮤지컬, 액션이라는 이색적인 장르의 조합으로 탄생한 이 영화는, 획일적인 교육과 무관심한 가정 속에서 방황하던 이 시대의 젊은 영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하죠.
영화는 경직된 학교와 무심한 가정에서 소외감을 느끼던 미희, 숙희, 혜옥, 춘자 네 명의 여고생들이 '전갈'이라는 이름 아래 뭉쳐 진정한 우정과 함께 자신들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들은 우연히 헤비메탈 밴드 '아스팔트'의 멤버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공유하게 되죠. 하지만 이들의 빛나는 우정과 열정에도 불구하고, 사회 곳곳에 도사린 부조리는 이들을 가만두지 않습니다. 아스팔트가 연주하던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악당들의 횡포를 목격한 '전갈' 멤버들은 더 이상 좌시하지 않습니다. 갈고닦은 무술 실력을 발휘해 불의에 맞서는 '전갈'의 모습은 그야말로 통쾌함 그 자체입니다.
'전갈군단'은 당시 청소년들의 고민과 일탈, 그리고 연대 의식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시대를 초월하는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억압받는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불의를 외면하지 않는 '전갈' 멤버들의 용기는 팍팍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특히 드라마적 서사에 녹아든 뮤지컬 요소와 역동적인 액션은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90년대 한국 영화 특유의 에너지를 만끽하게 합니다. 배우 전영주, 김현주, 윤미성, 민세인 주연의 '전갈군단'은 단순한 오락 영화를 넘어, 젊음의 열정과 정의를 향한 뜨거운 외침을 담아낸 수작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억압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청춘들의 뜨거운 연대와 시원한 액션을 경험하고 싶다면, '전갈군단'을 통해 잊지 못할 90년대 감성을 느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드라마,뮤지컬,액션
개봉일 (Release)
1991-01-01
배우 (Cast)
러닝타임
90분
연령등급
고등학생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하명중 영화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