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대네이비 씰 1991
Storyline
"혼돈의 전장에서 피어난 전우애: 90년대 액션 영화의 불꽃, 특전대 네이비 씰"
1990년 여름, 스크린을 뜨겁게 달궜던 루이스 티그 감독의 액션 범죄 영화, <특전대 네이비 씰>은 그 시대를 풍미했던 투박하지만 강렬한 밀리터리 액션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찰리 쉰과 마이클 빈이라는 당대 최고의 액션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거친 전장을 누비는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의 활약을 그렸죠. 이 영화는 단순한 오락 영화를 넘어, 냉전 시대 이후 새롭게 등장한 위협에 맞서는 미국의 군사적 이상과 액션 블록버스터의 초기 형태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이야기는 중동 지중해 상공, 불타는 유조선 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미 해군 정찰기가 아랍 게릴라의 무장선에 의해 격추되고 승무원들이 포로로 잡히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평화로운 동료의 결혼식조차 제대로 즐길 틈도 없이,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씰 대원들은 긴급 호출 명령을 받고 출동하게 되죠. 냉철한 판단력의 커랜 대위(마이클 빈 분)와 언제나 뜨거운 심장으로 임무에 뛰어드는 다혈질 호킨스(찰리 쉰 분)를 필두로 한 씰 팀은, 테러리스트 샤히드(니컬러스 카디 분)가 이끄는 게릴라들이 인질을 사살하려는 일촉즉발의 현장에 잠입합니다. 목숨을 건 인질 구출작전 끝에 무사히 인질들을 구출하지만, 그들은 창고 한구석에서 미국제 휴대용 미사일 '스팅어'를 발견하게 됩니다. 시간에 쫓겨 미사일을 폭파시키지 못한 채 철수해야 했던 씰 대원들. 이 미사일이 테러 집단의 손에 넘어간다면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 자명했기에, 그들에게는 또 다른, 더욱 위험한 임무가 주어집니다.
<특전대 네이비 씰>은 특수부대의 다양한 침투 방식(HALO 점프, 잠수함, 헬리콥터 등)을 선보이며 밀리터리 액션의 볼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비록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제작비를 살짝 웃도는 수익을 거두는 데 그쳤지만, 이 영화는 90년대 특유의 박력 넘치는 액션과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고증보다는 영화적 쾌감에 집중한 작품이기에, 혹자는 다소 비현실적인 전개나 단순한 캐릭터 설정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지만, 찰리 쉰과 마이클 빈, 그리고 빌 팩스턴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펼치는 뜨거운 전우애와 거침없는 전투는 보는 이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짜릿한 액션과 90년대 감성 가득한 밀리터리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특전대 네이비 씰>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그들의 숨 막히는 작전에 동참하세요!
Details
러닝타임
96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윌리암 C. 마르텔 (각본) 알란 B. 버스틴 (기획) 브라이언 그린버그 (촬영) W. 피터 밀러 (편집) 데이빗 네심 로렌스 (음악) 스티브 랄프 (미술) 데이빗 네심 로렌스 (사운드(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