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가 1994
Storyline
야생의 심장이 맺어준 기적 같은 우정, 영화 '써가'
1993년 스크린을 수놓았던 패트릭 그랜드피레트 감독의 감동적인 드라마 '써가'는 문명과 동떨어진 아프리카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과 야생이 공존하는 깊은 교감은 물론, 역경 속에서도 피어나는 생명의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평범한 드라마를 넘어선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이 작품은 단순한 동화 같은 이야기가 아닌, 삶의 본질과 회복력을 탐구하는 영화적 여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 '써가'는 아프리카의 한 평화로운 마을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에서는 부족을 수호하는 신성한 존재로 여겨지는 사자와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운명처럼 같은 날 밤, 인간 아이 '울래'와 위대한 암사자 '콰라'의 딸 '써가'가 태어납니다. 어릴 적부터 남다른 교감을 나누며 성장한 울래와 써가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됩니다. 하지만 이들의 평화로운 삶은 외부의 위협으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마을을 노리는 코끼리의 침범, 그리고 인간이 놓은 덫에 걸린 수호 사자로 인해 위기가 닥치고, 급기야 노예 상인들의 잔혹한 횡포로 마을의 아이들이 아라비아로 팔려 가는 비극을 맞게 됩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울래는 비상한 지혜와 용기로 이 역경을 헤쳐나가며, 사랑하는 써가와의 재회를 향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과연 울래와 써가는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요? 이들의 여정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선 깊은 유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써가'는 대자연의 웅장함 속에서 인간과 동물이 나눌 수 있는 순수한 사랑과 믿음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패트릭 그랜드피레트 감독은 아프리카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소년 울래와 암사자 써가의 기적 같은 우정을 섬세하게 담아냅니다. 영화는 야생의 삶이 가진 아름다움과 동시에 잔혹한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문명에 의해 잊혀 가는 순수한 가치들을 일깨웁니다.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이 영화는 아이들에게는 동물의 소중함과 자연과의 교감을, 어른들에게는 삶의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따뜻한 감성과 용기를 얻고 싶다면, '써가'가 선사하는 야생의 심장 소리에 귀 기울여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91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오뎃사필름
주요 스탭 (Staff)
안드레 S. 라바르뜨 (각본) 캐서린 K. 갈로데 (각본) 에드워드 앤젤레스 (기획) 사림 파시 페어리 (기획) 장 미셀 우뮤 (촬영) 션 바튼 (편집) 얀 드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