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복수를 향한 광기, 90년대 액션 스릴러의 진수 '터프 바스타드'

1995년, 할리우드 액션 영화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할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커트 위머 감독의 데뷔작 '터프 바스타드'입니다. 브라이언 보스워드, 브루스 페인 등 90년대 액션 영화의 얼굴들이 총출동한 이 영화는 '원 맨즈 저스티스(One Man's Justice)'라는 또 다른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강렬한 복수극의 정석을 선보입니다. 피 끓는 복수심과 예측 불가능한 음모가 뒤섞인 '터프 바스타드'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선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스크린 속으로 몰아넣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육군 상사 존 노스(브라이언 보스워드 분)는 사랑하는 어린 딸과 아내를 무참히 잃는 비극을 겪습니다. 편의점에서 벌어진 갱들의 침입으로 살인 현장을 목격한 딸을 지키려다 모든 것을 잃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충격에서 깨어난 존을 기다리는 것은 더욱 기막힌 현실이었습니다. 아내와 딸을 죽인 범인이 연방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죠. 존은 범인을 관리하는 정보원 사박(브루스 페인 분)을 찾아가지만, 사박은 오히려 그를 따돌리고 마약왕 덱스터 케인을 쫓는 데에만 몰두합니다. 정부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의심하게 된 존은 더 이상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없게 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존은 마약 거래와 갱단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가진 영리한 꼬마 친구 마이키(데주안 가이 분)와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됩니다. 마이키의 도움과 타고난 격투 실력을 바탕으로 숨겨진 군 실험 병기까지 발견하게 되는 존. 그는 점차 살인범을 향한 결정적인 단서들을 손에 넣게 되고, 이 거대한 음모의 배후에 정보원 사박의 충격적인 진짜 정체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정부마저 등진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요?

'터프 바스타드'는 90년대 특유의 거칠고 직선적인 액션 스릴러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브라이언 보스워드는 복수심에 불타는 상사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액션 배우로서의 성숙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매력적인 악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브루스 페인의 연기는 영화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주역으로 평가받습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그가 연기한 칼 사박을 "레드 블러드 아메리칸 마초"의 정수이자 그의 경력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라고 극찬했습니다. 잘 짜여진 액션 시퀀스와 숨 가쁜 전개, 그리고 흥미로운 서스펜스가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 영화는 "바보 같지만 재미있는 영화"라는 평처럼, 고민 없이 액션의 쾌감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커트 위머

장르 (Genre)

액션

개봉일 (Release)

1995-12-02

러닝타임

100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요 스탭 (Staff)

게리 위차드 (기획) 위르겐 바움 (촬영) 존 후넥 (촬영) 마이클 디볼트 (편집) 안소니 마리넬리 (음악) 데이빗 칼턴 (미술) 론 처치맨 (미술) 로빈 코번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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