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진실 1997
Storyline
"운명을 강탈한 자들의 무모한 질주: 키퍼 서덜랜드 감독의 뜨거운 데뷔작, <위험한진실>"
1997년, 배우 키퍼 서덜랜드의 감독 데뷔작 <위험한진실>이 스크린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키퍼 서덜랜드, 빈센트 갈로, 마이클티 윌리엄슨, 케빈 폴락 등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예측 불허의 긴장감을 선사하죠. 이 영화는 단순히 범죄를 넘어선, 인간 욕망의 파멸적 서사를 스타일리시하게 그려낸 90년대 '네오 누아르'의 한 조각입니다.
새 삶을 꿈꾸던 전과자 레이몬드(빈센트 갈로)는 출소 후 자신을 배신한 조직의 마약을 훔치려 합니다. 그의 계획에 연인 에디(킴 디킨스), 사이코패스 커티스(키퍼 서덜랜드), 그리고 마약단속반 마커스(마이클티 윌리엄슨)가 합류하죠. 그러나 마약 창고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커티스의 폭주로 여러 명이 살해당하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됩니다. 이제 레이몬드 일행은 경찰과 거대 마약 조직 양쪽으로부터 쫓기게 되는데, 도주 중 평범한 부부 고든(케빈 폴락)과 도나(그레이스 필립스)를 인질로 삼으며 도주극은 더욱 복잡한 국면으로 접어듭니다. 과연 이들은 이 끝없는 추격전에서 벗어나 운명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키퍼 서덜랜드의 거침없는 연출과 배우들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위험한진실>은 90년대 범죄 스릴러 팬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통제 불능의 상황과 극한으로 치닫는 인물들의 심리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합니다. 특히 인질이 범죄자에게 동화되는 '스톡홀름 증후군'을 흥미롭게 다루며, 예측 불허의 전개는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장르 영화의 짜릿함을 선호하거나, 키퍼 서덜랜드 감독의 연출 세계를 엿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이 영화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강렬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106분
연령등급
18세미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