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심장을 울리는 희생, 영원한 블록버스터의 전설, 아마겟돈"

1998년 여름, 스크린을 강타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심장을 거세게 두드렸던 영화 <아마겟돈>은 단순한 재난 영화를 넘어선 감동의 서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 특유의 화려하고 폭발적인 영상미와 숨 막히는 전개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개봉 당시 비슷한 주제의 영화 '딥 임팩트'와 함께 많은 화제를 모으며 블록버스터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개봉 2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아마겟돈>은 SF, 드라마, 액션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인간 본연의 용기와 희생, 그리고 사랑의 가치를 웅장하게 그려낸 명작입니다.


이야기는 평화로운 지구에 갑작스런 운석 충돌이 발생하면서 시작됩니다. 뉴욕 크기의 거대한 소행성이 불과 18일 후 지구와 충돌하여 인류의 종말을 불러올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고에 전 세계는 혼란에 빠집니다. 미국 우주 항공국(NASA)은 최후의 수단으로 소행성에 핵폭탄을 설치, 폭파하여 궤도를 바꾸는 위험천만한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이 임무는 숙련된 우주비행사조차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미션이었고, NASA는 고심 끝에 인류 구원의 열쇠를 뜻밖의 인물에게 맡기게 됩니다. 바로 세계 최고의 유전 굴착 전문가인 '해리 스탬퍼'(브루스 윌리스 분)와 그의 거칠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진 동료들입니다. 해리는 자신의 팀원 8명을 이끌고 생전 처음 우주 비행 훈련을 받으며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채 소행성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한편, 해리의 딸 그레이스(리브 타일러 분)는 해리의 부하이자 오랜 연인인 AJ(벤 애플랙 분)와 함께 아버지의 무사 귀환을 기다리며 애틋한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자유호와 인디펜던스호를 타고 우주로 향하는 이들의 여정은 예측 불가능한 위험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아마겟돈>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과장된 액션과 빠른 편집, 그리고 시선을 압도하는 시각 효과로 관객들을 시종일관 스크린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비록 과학적 고증에 대한 비판도 있었지만,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 것은 묵직한 감동과 뜨거운 여운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빌리 밥 손튼, 벤 애플랙, 리브 타일러 등 호화 캐스팅이 빚어내는 배우들의 열연은 영화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아버지의 희생적인 사랑을 그린 장면은 수많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또 하나의 주역은 바로 OST입니다. 에어로스미스의 전설적인 곡 "I Don't Want to Miss a Thing"은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어 전 세계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영화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고, 트레버 라빈이 작곡한 웅장한 오리지널 스코어 'The Launch' 또한 발사 시퀀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명장면을 탄생시켰습니다. 인류의 존망이 걸린 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영웅들의 희생과 가족, 연인 간의 숭고한 사랑을 그린 <아마겟돈>은 단순한 오락 영화를 넘어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블록버스터로, 시대를 초월하여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영원히 남을 작품입니다. 아직 이 영화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혹은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아마겟돈>을 만나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마이클 베이

장르 (Genre)

SF,드라마,액션

개봉일 (Release)

1998-07-03

러닝타임

150분

연령등급

12세미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제리부룩하이머필름

주요 스탭 (Staff)

토니 길로이 (각본) 셰인 살레노 (각본) 로버트 로이 폴 (각본) 제프리 아브람스 (각본) 조나단 헨스라이 (각본) 조나단 헨스라이 (기획) 채드 오만 (기획) 짐 반 위크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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