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정글의 심장으로, 뜨거운 복수와 우정의 포효! '라스트 서랜더'

1996년, 거친 액션과 예측 불가능한 모험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했던 영화 <라스트 서랜더>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데이빗 미첼 감독이 선사하는 이 작품은 90년대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로디 파이퍼와 한국 배우 한수옹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마약 밀매 조직의 우두머리를 쫓는 두 이질적인 형사의 이야기는 클리셰로 가득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액션 영화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B급 영화의 보석'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국경을 초월한 두 남자의 뜨거운 연대와 처절한 생존기를 통해 잊혀지지 않는 스크린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야기는 미얀마에서 미국으로 마약을 유통하는 악명 높은 밀매업자 '타이거'를 쫓는 포드 형사의 잠복 작전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현장을 급습하는 순간, 타이거는 포드의 파트너를 무참히 살해하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절망에 빠진 포드 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중국인 웨이터 옌(한수옹 분)이었고, 그의 방해로 타이거를 놓치자 포드는 분노합니다. 하지만 옌은 타이거를 잡기 위해 중국에서 파견된 베테랑 경찰이었고,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은 파트너가 되어 미얀마로 도주한 타이거를 추격하게 됩니다. 미얀마로 향하는 비행기는 타이거의 첩자 때문에 정글 속으로 추락하고, 간신히 살아남은 포드와 옌은 험난한 대자연 속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깁니다. 뗏목을 만들어 강을 따라 내려가던 중, 옌은 타이거의 부하들에게 붙잡히고, 홀로 남겨진 포드는 현지 마을 아가씨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하며 더욱 깊은 복수와 구출의 여정으로 발을 내딛게 됩니다.


<라스트 서랜더>는 90년대 액션 영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비록 일부 평단에서는 진부한 각본과 평범한 연출을 지적하기도 했지만, 로디 파이퍼의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와 한수옹의 인상적인 액션 연기는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특히 로디 파이퍼는 거친 매력의 형사 '닉 포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입담과 순수한 열정, 그리고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뱀까지 먹는 처절한 생존자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냅니다. 또한, 한수옹은 침착하면서도 강인한 중국인 경찰 '옌' 역을 맡아 파이퍼와 상반된 매력으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고전적인 버디 액션 영화의 공식을 따르면서도, 광활한 정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 불허의 모험과 두 주인공의 끈끈한 유대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90년대 액션 영화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거나,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와 이색적인 조합의 버디 무비를 선호하는 관객이라면 <라스트 서랜더>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생존과 복수, 그리고 국경을 초월한 우정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미얀마 정글 속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데이비드 미첼

장르 (Genre)

액션,어드벤처

개봉일 (Release)

1998-08-29

러닝타임

90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데이비드 미첼 (각본) 앤디 에밀리오 (기획) 조니 에스크위드 (촬영) 커티스 피터센 (촬영) 에딧 머레이 (편집) 노먼 오렌스타인 (음악) 이언 홀 (미술) 노먼 오렌스타인 (사운드(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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