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시간의 문이 다시 열린다! 중세 기사와 현대인이 빚어내는 역대급 시공 초월 코미디"

장 마리 프와레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프랑스 코미디의 진수, '비지터 2 (The Corridors Of Time: The Visitors II)'는 1998년 개봉 당시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두 번째로 높은 흥행을 기록하며 전편의 인기를 잇는 성공적인 속편임을 입증했습니다. 장 르노와 크리스티앙 클라비에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아 유쾌한 시간 여행 판타지를 선사하는 이 작품은 가족 단위 관객부터 코미디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시대를 초월한 웃음을 약속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중세 인물들의 현대 적응기는 물론, 현대 인물이 중세 시대로 떨어지며 겪는 아수라장은 보는 이에게 끊임없이 폭소를 터뜨리게 할 것입니다.


머나먼 시간 여행의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본래의 시대로 돌아온 몽미라 백작 고드프(장 르노 분)는 오랜 시간 염원했던 뿌이유 공작의 딸 프레네공드(뮤리엘 로빈 분)와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식을 앞둔 그에게 뜻밖의 비보가 전해집니다. 누군가 공작 가문의 보석들을 훔쳐 갔으며, 그 중에는 뿌이유 가문의 여인들에게 다산의 능력을 부여하는 성 롤랑드의 성스러운 목걸이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목걸이가 없으면 고드프의 후손은 존재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결혼은 취소될 위기에 처하고, 더욱이 시간의 통로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이로 인해 프레네공드의 아버지인 풀베르 공작은 위독한 상태에 빠집니다.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은 다름 아닌 현대에 남아있던 말썽꾸러기 시종 자쿠이(크리스티앙 클라비에 분)와 거지 여인 지네뜨(마리-앤 자펠 분)였습니다. 시간을 초월한 이들의 장난으로 인해 시공의 틈새가 벌어지고, 이 끔찍한 시간의 역설은 온갖 환난을 예고합니다. 상황은 더욱 꼬여, 자쿠이의 후손인 호텔 사장 자쿠아(크리스티앙 클라비에 분)와 베아트리스(뮤리엘 로빈 분)의 남편 장-피에르(크리스티앙 뷔조 분)는 의도치 않게 중세 시대 한복판에 홀로 버려지게 됩니다. 이제 고드프에게 남은 유일한 해결책은 성스러운 목걸이를 되찾고, 모든 혼란의 원인인 자쿠이를 중세로 데려와 벌어진 시간의 균열을 바로잡는 일입니다.


'비지터 2'는 전편의 성공 요인이었던 중세 시대 인물과 현대 문명의 충돌에서 오는 기상천외한 코미디를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장 르노가 연기하는 고드프 백작의 고풍스러운 진지함과 크리스티앙 클라비에가 1인 2역으로 선보이는 자쿠이와 자쿠아의 극과 극 매력은 영화 내내 시너지를 발휘하며 관객의 웃음보를 자극합니다. 시공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판타지 요소가 어우러져 지루할 틈 없는 118분을 선사합니다. 복잡하게 얽힌 시간의 매듭을 풀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그들의 좌충우돌 여정에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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