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바이킹 1999
Storyline
북유럽의 거친 바람 속, 용기와 희망을 노래하다: <라스트 바이킹>
차가운 북유럽의 피가 흐르는 바이킹의 땅, 그곳에서 피어난 한 소년의 꿈과 용기가 스크린을 통해 다시금 뜨거운 감동을 전합니다. 1997년 개봉한 제스퍼 W. 넬슨 감독의 수작 <라스트 바이킹>은 단순한 가족 영화를 넘어,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일깨우는 드라마다. 킴 보드니아, 홀거 타루프, 페르 오스카르손 등 뛰어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메시지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강인한 바이킹 부족의 젊은 전사를 꿈꾸는 소년, 하랄드(홀거 타루프 분). 그는 아버지 아그네(에릭 웨더쇠 분)를 닮아 굳건한 정신을 가진 아이입니다. 그러나 평화로운 마을에 새로운 왕 그림니르의 폭정이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왕은 백성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고, 아그네 족장은 이에 맞서 바이킹의 배를 넘겨주기를 거부하며 저항의 길을 택합니다. 분노한 왕의 병사들이 마을을 급습하고, 순식간에 평화는 깨지고 맙니다. 마을은 불타고, 많은 이들이 죽임을 당하며, 남은 이들은 포로가 되어 왕의 함대를 위한 새 배를 만들라는 잔혹한 명령에 놓입니다. 절망에 빠진 상황 속에서, 소년 하랄드는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그는 드워프 군가(리키 다니엘손 분)와 함께, 마을의 유일한 희망이자 술에 절어 좌절한 배 장인을 설득하여 배를 완성하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작은 소년의 어깨에 바이킹 마을의 운명이 달려 있는 가운데, 과연 하랄드는 꺼져가는 희망의 불씨를 다시 지필 수 있을까요?
<라스트 바이킹>은 가족, 드라마, 액션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영리하게 활용하여 모든 연령대의 관객에게 깊은 감동과 흥미를 안겨줍니다. 어린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거대한 세상의 부조리,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순수한 용기와 희생정신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줍니다. 힘없는 자들이 연대하여 폭정에 맞서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아름다운 북유럽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바이킹들의 삶과 모험은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특히,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하랄드의 모습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내면의 용기를 다시금 발견하게 할 것입니다. 따뜻한 메시지와 스펙터클한 액션이 어우러진 <라스트 바이킹>은 추운 겨울,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나누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88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덴마크
제작/배급
덴마크 라디오
주요 스탭 (Staff)
미켈 올슨 (각본) 에릭 자폰 (촬영) 발디스 오스카르스도티르 (편집) 호아킴 홀벡 (음악) 닐스 세저 퍼더슨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