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터 1999
Storyline
암흑 속 한 줄기 빛, 배신의 총구가 정의를 겨누다: <슈터>
1998년, 숨 막히는 범죄,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의 향연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슈터>는 정부의 어두운 이면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처절한 저항을 그린 수작입니다. 존 털레스키 감독의 지휘 아래, 마이클 매드슨, 크리스티 스완슨, 데이빗 두키스, 도날드 파이슨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을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위험천만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영화는 국가 안보를 명목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국내 테러분자 진압국 국장과 달튼(마이클 매드슨 분)의 추악한 계획으로 시작됩니다. 이들은 눈엣가시 같은 존재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하기 위해 '알파섹션'이라는 비밀 부대를 창설하고, 수많은 암살 작전을 성공시킵니다. 다음 목표물은 바로 알파섹션의 비리를 은밀히 파헤치던 국제적으로 유명한 기자, 조단 맥나마라(데이빗 두키스 분). 그를 제거하기 위해 투입된 이는 바로 알파섹션 최고의 미모 킬러 제나(크리스티 스완슨 분)였습니다. 완벽한 계획 아래 조단에게 접근하던 제나. 그러나 과거 무고한 군인을 제거했던 기억과 알파섹션의 무자비한 행위에 대한 회의감은 그녀의 마음속에 거대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결국 그녀는 조단 제거 명령을 거부하며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기로 결심합니다. 이 위험한 계획에 동참하는 이는 제나의 오랜 친구이자 최첨단 기술의 천재 마커스(도날드 파이슨 분)입니다. 그는 제나를 보호하며 알파섹션에 맞서고, 자신들의 비리가 밝혀질까 두려움에 빠진 국장과 달튼 일당은 조단의 딸을 납치하고 제나를 향한 저격수들을 풀어 모든 것을 막으려 합니다. 하지만 제나와 마커스는 오히려 본부에 잠입하여 조단의 딸을 구출하고, 알파섹션의 모든 진실이 담긴 자료를 전국에 생중계하려는 대담한 작전을 펼칩니다. 최고의 저격수 제나가 국장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순간, 달튼은 도주를 시도하며 이야기는 예측 불가능한 클라이맥스로 치닫습니다.
<슈터>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선 도덕적 딜레마와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개인의 용기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크리스티 스완슨은 초반의 차가운 킬러에서 점차 인간적인 고뇌를 거쳐 정의를 위해 싸우는 여전사로 변모하는 제나 역을 인상적으로 소화하며, 예상외의 매력적인 액션 히로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입니다. 마이클 매드슨은 특유의 스모그하고 자신감 넘치는 빌런 연기로 영화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비록 일부 평단에서는 제작 당시 "B급 영화"의 한계와 느린 초반 전개를 지적하기도 했지만, 탄탄한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은 충분히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음모론적인 분위기는 당시 1999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섬뜩할 정도로 예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는 평도 있습니다. 화끈한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그리고 정의를 향한 뜨거운 투쟁을 그린 영화 <슈터>는 킬러 영화와 첩보 스릴러를 즐기는 팬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작품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범죄,스릴러,액션,어드벤처
개봉일 (Release)
1999-03-27
배우 (Cast)
러닝타임
94분
연령등급
15세미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생크션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