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맨 2019
Storyline
"죽음의 퍼즐이 시작된다: 알파벳 속 숨겨진 살인자의 그림자, <행맨>"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장르의 팬이라면 주목할 만한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거장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배우 알 파치노와 강렬한 존재감의 칼 어번이 만난 조니 마틴 감독의 2017년작 <행맨>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살인마가 던지는 잔혹한 게임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이 영화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조여 올 준비를 마쳤습니다.
모든 것은 밤 11시, 의문의 살인 사건과 함께 시작됩니다. 목이 매달린 채 발견되는 시체마다 새겨진 알파벳 문양의 칼자국은 단순한 살인이 아님을 암시합니다. 연쇄살인마는 마치 아이들의 놀이인 '행맨 게임'을 하듯, 현장에 다음 희생자에 대한 힌트를 남기며 두 명의 형사를 지목합니다. 아내를 잃은 과거를 가진 현직 형사 ‘루이니’(칼 어번 분)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은퇴한 전직 형사 ‘아처’(알 파치노 분)가 그들입니다. 여기에 특종을 쫓는 집념의 기자 ‘크리스티’(브리타니 스노우 분)까지 합류하며, 세 사람은 이 기이한 살인 게임의 미로 속으로 깊숙이 발을 들입니다.
시간은 밤 11시를 향해 흐르고, 희생자는 점점 늘어납니다. 살인마가 남기는 알파벳 퍼즐이 하나씩 채워질수록, 세 사람은 다음 살인을 막기 위해 살인자의 힌트보다 빠르게 다음 희생양을 예측해야만 합니다. 과연 그들은 잔혹한 게임의 끝을 찾아내고, 더 이상의 희생을 막을 수 있을까요? 이들은 퍼즐 조각처럼 흩어진 단서들을 모아 범인의 정체와 동기를 밝혀내고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영화는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를 선사합니다.
<행맨>은 전설적인 배우 알 파치노와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는 칼 어번의 노련한 호흡만으로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비록 일부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다소 익숙한 스릴러 문법을 따르거나 전개가 늘어진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행맨’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다음 희생자를 예측해야 하는 추리 요소는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몰입감을 높입니다. 숨 막히는 시간 제한 속에서 벌어지는 형사들의 고뇌와 살인마의 섬뜩한 메시지는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범인의 숨겨진 의도를 파헤치는 과정은 스릴러 영화의 본질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마지막까지 스크린에 고정시킬 것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98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