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하드 2021
Storyline
"무대 위, 꿈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치열한 기록: 라이브 하드"
음악을 사랑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영화가 있습니다. 황욱 감독의 수작, 드라마 영화 <라이브 하드>는 2020년 개봉하여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그 열정만큼이나 차가운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뮤지션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음악 영화를 넘어, 삶의 가장 절박한 순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청춘들의 깊은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 작품은 황욱 감독의 단편 영화 <라이브 클럽 그레이하운드>를 확장한 장편으로, 전설적인 블루스 뮤지션 로버트 존슨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 인디 음악 씬의 현실을 재조명합니다. 이재호, 이성식, 공민정, 이규복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각자의 사연을 지닌 뮤지션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영화 <라이브 하드>는 단 한 번의 무대가 절실한 이들의 이야기를 쫓아갑니다. 밴드 '철'과 '섭'은 자신들만의 음악을 세상에 들려주고 싶지만, 라이브 클럽의 작은 무대에 서는 것조차 쉽지 않은 현실에 부딪힙니다. 그들은 자유분방한 밴드의 리더 '임재'를 만나 기회를 얻으려 하지만, 그마저도 녹록지 않습니다. 한편, 랩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덕규'는 오직 블루스 음악만을 갈망하지만, 더 이상 블루스를 찾는 이가 많지 않은 시대 앞에서 고뇌합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12월, 다음 해 1월이 코앞이지만 이들을 위한 무대는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 영화는 라이브 클럽 오디션 현장을 통해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고, 좌절하며, 그럼에도 다시 일어서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밀도 있게 담아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진 인디 음악 씬의 고단함과 열정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라이브 하드>는 단순히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음악 그 자체를 통해 인물들의 삶과 감정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영화 속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은 각 인물의 내면을 대변하며, 관객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꿈을 좇는 모든 이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절박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희망을 황욱 감독은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로 그려냅니다. 특히, 무대에 오르기까지, 빛을 보기까지 뮤지션들이 감내해야 하는 '인고의 시간'에 대한 메시지는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 혹은 현실의 벽 앞에서 잠시 주저하고 있다면, <라이브 하드>는 분명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넬 것입니다. 꿈을 꾸는 모든 이들의 치열한 삶을 응원하는 이 영화를 통해, 잠시 잊고 지냈던 당신 안의 '열정'을 다시 한번 발견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100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키치스 프로덕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