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변호인 2019
Storyline
시대의 불평등에 맞선 용기, '세상을 바꾼 변호인'이 들려주는 위대한 여정
2018년 개봉작 '세상을 바꾼 변호인(ON THE BASIS OF SEX)'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법조인 중 한 명으로 기억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젊은 시절을 스크린으로 옮긴 감동적인 드라마입니다. 미미 레더 감독이 연출하고 펠리시티 존스가 주연을 맡아, 불가능해 보이던 차별의 벽에 맞서 싸운 한 여성의 위대한 여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전기 영화를 넘어, 모두의 평등을 향한 끊임없는 투쟁과 그 속에서 빛나는 인간적인 연대를 조명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이야기는 남성 중심 사회가 견고했던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한 소수의 여학생 중 한 명이었던 긴즈버그(펠리시티 존스 분)의 고단한 시작을 따라갑니다. 출중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법조계에서 번번이 외면당하는 현실에 부딪힙니다. 이후 대학 교수가 되어 법을 가르치던 1970년대, 긴즈버그는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한 사건을 접하게 됩니다. 이는 남성이 '성별' 때문에 역차별을 당하는 사례였지만, 긴즈버그는 이 사건이 남녀 차별의 근본적인 문제를 건드릴 수 있는 결정적 기회임을 직감합니다. 모두가 승산 없는 싸움이라 만류했지만, 긴즈버그는 남편 마틴(아미 해머 분)과 딸의 굳건한 지지에 힘입어 수많은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 나섭니다. 겉으로 보기엔 한 남성의 세금 공제 문제였던 '모리츠 대 국세청장' 사건은, 성차별적인 법 조항을 무너뜨릴 중요한 판례를 만들 수 있는 50년 전쟁의 서막이었습니다.
'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라는 실존 인물의 용기 있고 지혜로운 도전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영감을 선사합니다. 펠리시티 존스는 긴즈버그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훌륭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중심을 잡고, 아미 해머는 긴즈버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이상적인 배우자로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미미 레더 감독은 섬세한 연출로 시대적 배경과 인물들의 감정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법정 드라마 특유의 긴장감과 스토리를 적절한 페이스로 이끌어갑니다. 이 영화는 "영감을 주는, 잘 만들어진 전기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개봉 당시 관객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성차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따뜻한 가족애와 변하지 않는 신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영화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불평등에 대한 고민을 던지며 시대를 초월하는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법정 드라마를 선호하는 관객은 물론, 불합리에 맞서는 용기와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반드시 경험해야 할 필람 작품이 될 것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120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