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다운 2019
Storyline
킬러의 굴레, 혹은 아버지의 피나는 사투: <테이크 다운>
치밀한 계획과 냉혹한 실행력으로 무장한 킬러의 세계는 언제나 관객에게 강렬한 서스펜스와 액션을 선사합니다. 2017년 개봉작 <테이크 다운>은 바로 이 잔혹한 세계 속에서 한 남자가 감당해야 할 숙명적인 선택과 처절한 사투를 그려낸 액션 스릴러입니다. 스턴트 전문가 출신인 데이빗 뉴튼 감독은 연출과 각본을 겸하며 리얼하고 타격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탁월하게 연출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잭 자고카 역시 스턴트 분야에서 활약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감정선을 가진 킬러 ‘잭’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소화해냈습니다.
영화는 업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킬러 잭(잭 자고카 분)이 임무 도중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면서 시작됩니다. 타겟이 아닌 무고한 아이를 죽게 만들고 만 것이죠.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진 보스 이스트우드(케빈 망가 분)의 분노는 잭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고, 그의 생명은 위태로워집니다. 바로 그때, 정부 요원 호킨스(바네사 코피 분)가 나타나 잭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합니다. 이스트우드의 비리를 폭로하고 그를 제거하면, 그의 딸 앰버(코니 젠킨스-그레이그 분)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것이죠. 하나뿐인 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잭은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를 상대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미션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는 이스트우드가 보낸 수많은 암살자들을 피해 런던의 거리를 누비며 생존을 위한 싸움을 벌여야 합니다. 과연 잭은 딸을 지켜내고 킬러로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잔혹한 세계의 덫에 영원히 갇히게 될까요?
<테이크 다운>은 저예산 독립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심장을 조이는 긴장감으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잭 자고카 배우의 액션 연기는 그의 스턴트 경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강렬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한 남자가 감당해야 할 업보와 동시에 딸을 지키려는 부성애가 깊이 있게 어우러져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선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혹독한 운명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고뇌와 그의 뒤를 쫓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숨 막히는 추격전과 화려한 맨몸 액션, 그리고 킬러의 숙명을 건 한 아버지의 뜨거운 부성애를 경험하고 싶다면 <테이크 다운>은 당신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액션 스릴러 장르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입니다.
Details
배우 (Cast)
잭 자고카
케빈 망가
코니 젠킨스-그레이그
바네사 코피
보 포울러
러닝타임
91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영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엘로이즈 싱어 (제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