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비밀의 문 너머, 마법 같은 치유가 시작되는 곳: 영화 <시크릿 가든>"

2020년,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시대를 초월한 명작 동화 '비밀의 화원'이 마크 먼든 감독의 연출 아래 스크린에 새롭게 펼쳐졌습니다. '해리포터'와 '패딩턴' 제작진의 손길을 거쳐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딕시 에저릭스, 콜린 퍼스, 줄리 월터스 등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드라마, 가족, 판타지 장르를 넘나들며 상실과 치유, 성장의 보편적인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부모를 잃고 홀로 남겨진 고집불통 소녀 메리(딕시 에저릭스)는 이모부 아치볼드(콜린 퍼스)의 음울한 대저택에 보내집니다.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던 메리는 엄격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저택 곳곳을 탐험하다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비밀의 문을 발견하게 됩니다. 굳게 닫혀 있던 그 문 너머에는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원이 존재했습니다. 이 마법 같은 공간의 발견은 메리뿐 아니라 저택에 갇혀 있던 모든 이들의 삶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됩니다. 정원은 상처받은 영혼들을 보듬고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아주는 생명력 넘치는 존재로 그려지며, 메리는 이곳에서 사촌 콜린을 만나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시크릿 가든>은 아름다운 영상미를 넘어 깊이 있는 메시지로 관객의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다리오 마리아넬리 감독의 섬세한 음악은 영화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원작의 익숙한 서사에도 불구하고, 상실과 고독이라는 감정을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을 통해 치유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딕시 에저릭스의 강단 있는 연기는 메리에게 생명력을 불어넣고, 콜린 퍼스와 줄리 월터스 같은 베테랑 배우들의 존재감은 영화의 깊이를 더합니다. 이 영화는 어린이는 물론, 복잡한 현실에 지친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선물하며, 잃어버린 동심과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줄 것입니다. 올겨울, 잊혀진 줄 알았던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시크릿 가든>과 함께 진정한 치유의 여정을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드라마,가족,판타지

개봉일 (Release)

2020-08-19

배우 (Cast)
러닝타임

100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영국

제작/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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