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꿈을 다시 연주하는 시간, '다시 만난 날들'이 선사할 감동의 멜로디

음악이 주는 위로와 설렘, 그리고 다시 꿈꿀 용기를 선사하는 영화 '다시 만난 날들(Da Capo)'은 무심한 현실 속에서 잊고 지내던 우리 안의 열정을 깨우는 따뜻한 뮤지컬 드라마입니다. 심찬양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주연이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영화의 감성 깊은 음악적 서사를 완성했습니다. 개봉 당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음악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청춘의 고민과 성장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습니다.

무명의 싱어송라이터 태일(홍이삭 분)은 상업 광고 음악을 만들며 현실과 타협하는 삶에 지쳐 깊은 자괴감에 빠져 있습니다. 그는 한때 뜨거운 열정으로 음악을 꿈꾸던 밴드 시절을 그리워하며, 잊고 있던 추억의 조각들을 찾아 무작정 고향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태일은 과거 함께 밴드를 했던 지원(장하은 분)과 재회하고, 필 충만한 중2병 밴드 '디스토리어'를 만나게 됩니다. 미완으로 남아있던 자신의 트랙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태일은 좋아하는 사람과의 교감과 순수한 음악적 영감 속에서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아갑니다. 영화는 이루지 못한 사랑, 포기했던 꿈, 깨어진 관계, 그리고 전하지 못한 마음 등 청춘이 겪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아련하게 그려냅니다. 서로 다른 시간을 살던 인물들이 같은 노래로 하나가 되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스한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시 만난 날들'은 음악이 단순한 배경이 아닌, 이야기의 중심에서 빛나는 영화입니다. 홍이삭 배우가 직접 작곡한 아름다운 OST들은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특히, 낡은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빛바랜 사진과 현대적인 스마트폰 틱톡 영상이 교차되며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연출은 심찬양 감독의 독특한 시선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청춘의 시행착오와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 영화는 지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당신의 '다 카포(Da Capo)' 순간을 찾아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음악에 위로받고 싶거나, 잊고 있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다면 '다시 만난 날들'과 함께 아련한 감성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뮤지컬,드라마,멜로/로맨스

개봉일 (Release)

2020-09-24

배우 (Cast)
러닝타임

98||100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12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케이무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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