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가을빛 네오 베네치아, 마음을 잇는 잔잔한 물결 속으로: 『아리아 : 더 크레푸스콜로』

물의 행성 아쿠아에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 네오 베네치아. 그곳에서 곤돌라를 저으며 손님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운디네’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아리아 : 더 크레푸스콜로』는 바로 그 따스하고 소중한 세계, 「ARIA」 시리즈의 15주년을 기념하며 찾아온 특별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자 아마노 코즈에가 직접 그려낸 새로운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던 캐릭터들이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낙엽이 붉게 물드는 네오 베네치아의 가을, 이야기는 오렌지 플래닛 소속의 프리마 운디네 아테나와 그녀의 후배 아리스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에서 시작됩니다. 바쁜 일상 때문인지, 아테나는 아리스가 자신을 피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마음에 근심이 쌓여갑니다. 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것은 다름 아닌 오렌지 플래닛의 아냐였습니다. 그녀는 아리아 컴퍼니의 아이, 히메야 지점의 아즈사 등 동료 운디네들과 힘을 합쳐 두 선배의 마음을 다시 이어주기 위한 특별한 계획을 세웁니다. 아냐는 이 과정에서 아테나와 아리스, 두 사람의 오랜 유대감과 서로를 향한 깊은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그들의 감춰진 감정들을 풀어낼 실마리를 찾아갑니다. 마치 조용한 물결 아래 흐르는 깊은 감정처럼,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잔잔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


『아리아 : 더 크레푸스콜로』는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과 평화로운 일상을 담아내는 것을 넘어, 인간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교감과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사토 준이치 감독이 총감독과 각본을 맡아 시리즈 특유의 '치유계' 감성을 그대로 살려냈으며, J.C.Staff의 손을 거쳐 더욱 미려하고 선명해진 작화는 가을빛 네오 베네치아의 정취를 황홀하게 표현합니다. 특히, 고(故) 카와카미 토모코 성우의 뒤를 이어 아테나 역을 맡은 사토 리나 성우는 탁월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아테나의 매력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기존 팬들에게는 진한 향수와 감동을 선사하며, 『아리아』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도 그 고유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소중한 인연의 의미와 잔잔한 행복을 되새기고 싶은 분들에게 『아리아 : 더 크레푸스콜로』는 가슴 깊이 스며드는 따뜻한 위로이자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사토 준이치

장르 (Genre)

애니메이션,판타지,SF

개봉일 (Release)

2021-09-08

배우 (Cast)
히로하시 료

히로하시 료

사토 리나

사토 리나

하즈키 에리노

하즈키 에리노

러닝타임

60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일본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사토 준이치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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