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부자 최준 2022
Storyline
시간을 넘어선 위대한 유산, '마지막부자 최준'
2022년, 스크린을 통해 우리 시대에 진정한 부자의 의미를 묻는 감동적인 드라마 한 편이 찾아왔습니다. 장태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마지막부자 최준'은 단순한 역사 드라마를 넘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시간 여행을 통해 한 인물의 숭고한 정신을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전지학, 이경영, 박찬익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는 한 시나리오 작가의 여정으로 시작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그가 역사의 뒤안길에 잊혀질 뻔했던 한 위대한 인물, 경주 최부잣집의 마지막 12대손 '최준'을 조명하고자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시작합니다. 400여 년간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가훈을 지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온 경주 최부잣집의 정신은 최준 선생의 대에 이르러 꽃을 피웁니다. 그는 독립운동가이자 기업인, 사회운동가, 교육인으로서 일제강점기 시절 백산무역주식회사 사장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독립운동 단체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심지어 백범 김구 선생이 "임시정부의 6할은 최준의 주머니에서 나왔다"고 평했을 정도입니다. 해방 후에는 영남대학교의 전신인 민립 대구대학을 설립하는 등 교육 사업에도 전 재산을 아낌없이 기부하며 진정한 나눔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이러한 최준 선생의 발자취를 좇으며, 단순한 부를 넘어선 그의 숭고한 나눔과 희생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탐색합니다. 영화는 최준 선생의 빛나는 업적과 더불어, 독립운동 자금 지원과 일제의 수탈로 인해 300년간 이어진 경주 최부잣집의 명성이 그의 대에서 마무리된 가슴 아픈 이야기도 담담하게 그려냅니다.
'마지막부자 최준'은 단순한 위인전이 아닙니다. 시간을 초월한 시나리오 작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진정한 부자의 가치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물질적 풍요가 모든 가치의 척도가 되어버린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내어주며 민족의 독립과 미래 세대의 교육을 위해 헌신했던 최준 선생의 삶은 깊은 성찰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역사 교육적인 가치 또한 높아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진정한 애국심과 나눔의 정신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부유함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부유함이 어떻게 사회와 민족을 위한 위대한 유산이 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울릴 감동적인 실화의 재조명, '마지막부자 최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etails
러닝타임
111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식회사 케이엠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