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고백 2023
Storyline
가장 찬란한 계절, 우정 뒤에 숨겨진 그림자 고백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스크린을 수놓는 다채로운 이야기 속에서, 때로는 시대의 금기를 넘어선 순수한 감동이 우리 마음을 깊이 울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2023년 가을, 극장과 웨이브를 통해 먼저 관객을 만난 후 KBS 2TV에서 방영되며 잔잔한 파동을 일으킨 이대경 감독의 드라마 '그림자 고백'입니다. 평범한 듯 특별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연애담은 올겨울, 여러분의 가슴을 가장 아련하고 뜨겁게 물들일 것입니다.
영화는 뜨거운 여름날, 나조차도 알지 못했던 첫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늘 함께하며 서로를 가장 의지했던 소꿉친구 윤호(렌(최민기)), 재운(박상남), 그리고 설(홍승희)은 성년식을 앞두고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매일같이 어울리던 어느 날, 윤호는 그 애에게 주체할 수 없는 두근거림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혼자만의 첫사랑을 마음속 깊이 키워갑니다. 우정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져 있던 감정의 진짜 이름은 바로 '사랑'. 이대경 감독은 작품이 '동성애'라는 소재를 통해 좌충우돌하는 10대들의 첫사랑을 담아냈다고 밝혀, 감정의 깊이와 시대적 배경이 주는 서정적인 긴장감을 더합니다. 금기에 맞서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 싶은 조선 청춘들의 눈부신 성장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그림자 고백'은 단순히 첫사랑의 설렘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통념과 내면의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섬세한 연출로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배우 렌(최민기), 박상남, 홍승희, 함은정 배우들의 호연은 각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특히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설정은 첫사랑의 아련함과 함께, 잊고 있던 순수하고 강렬한 감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면서도, 그 안에 숨겨진 특별한 사랑 이야기는 오랜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찬란한 계절 속에 피어난 그림자 같은 사랑, 그 용기 있는 고백을 극장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82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아센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