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따뜻한 위로, <기억의 조각>

2025년 5월 29일, 관객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감성 드라마 한 편이 찾아옵니다. 이광복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영화 <기억의 조각>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름 모를 이에게조차 스며들 듯 다가오는 위로를 선사할 이 영화는,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 온 이광복 감독의 깊이 있는 시선이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이별하며 겪는 삶의 보편적인 아픔을 예술과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매개로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은 잊고 있던 마음속 감정의 조각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는 특별한 아픔을 가진 두 남녀, 강준과 지은의 만남에서 시작됩니다. 백재우 배우가 연기하는 강준은 뛰어난 실력을 지녔지만 인물화를 그리지 못하는 화가입니다. 그에게는 치명적인 비밀이 있는데, 바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면실인증’을 앓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만든 울타리 안에 갇혀 살아가는 은둔형 외톨이인 강준에게 유일한 안식처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한편, 박승연 배우가 분한 지은은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고 싶지만 좀처럼 가사를 쓰지 못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어느 날 강준의 카페를 찾은 지은은 흥얼거리는 멜로디로 강준의 마음을 사로잡고, 강준 또한 자신에게 순수하게 다가오는 지은에게 점차 빠져듭니다. 하지만 강준은 자신의 안면실인증을 지은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만남을 두려워하고, 지은은 그런 강준에게 조금씩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예술과 음악으로 승화시키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지은의 라이브 공연 초대는 강준에게 큰 변화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기억의 조각>은 단순히 로맨스 드라마를 넘어, 상처 입은 영혼들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음악과 영상미로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특히 극 중 지은이 만들고 부르는 음악은 인물의 내면을 대변하며 극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재우, 박승연 배우는 물론, 묵직한 존재감을 더하는 박철민 배우, 그리고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등 주목할 만한 출연진들의 호연 또한 영화에 깊이를 더합니다. 지난 VIP 시사회에서는 "감정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긴 여운을 남기는 영화", "음악과 영상이 섬세하게 맞물리는 연출이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냈던 소중한 기억과 감정들을 떠올리게 할 <기억의 조각>은 당신의 마음속에 따뜻한 위로와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올봄, 이 아름다운 영화를 통해 당신만의 '기억의 조각'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이광복

장르 (Genre)

드라마

개봉일 (Release)

2025-05-29

배우 (Cast)
백재우

백재우

박승연

박승연

러닝타임

88분

연령등급

12세이상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박봉수 (프로듀서) 최진우 (음악) 김시호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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