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피 튀기는 열차 안,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영화 <킬>

2023년, 전 세계 액션 영화 팬들의 심장을 강렬하게 뒤흔든 충격적인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니킬 나게시 바트 감독의 영화 <킬>은 락샤, 라가브 주얄, 타냐 마닉탈라 주연으로, 인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잔혹하고 무자비한 액션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단순한 범죄 액션을 넘어, 예측 불가능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생존 서사로 관객들을 압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야기는 고요한 밤의 어둠을 가르며 질주하는 야간열차 안에서 시작됩니다. 평화로운 여정은 잠시, 무장 강도 집단이 열차에 잠입하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열차 승객들의 유일한 희망은 바로 특수 요원 '암릿 라토드'(락샤)입니다. 그에게 주어진 무기는 거창한 총기나 첨단 장비가 아닙니다. 좁은 열차 칸 안, 문과 커튼, 심지어 손잡이에 이르기까지,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곧 치명적인 무기로 돌변합니다. 40명의 빌런, 52개의 무기, 그리고 9번의 예측 불가능한 위기. 압도적인 수의 적들 앞에서 암릿은 오직 본능과 훈련된 기술로 맞서 싸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한 그의 무자비한 복수가 시작되는 순간, 열차는 살아있는 지옥으로 변합니다. 용서도, 자비도 없는 짜릿하고도 처절한 혈투는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킬>은 최근 몇 년간 등장한 액션 영화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특히 <존 윅>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날것 그대로의, 가감 없는 액션은 심장이 약한 관객들에게는 다소 버거울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의 오세영 무술감독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인 유려하면서도 잔혹한 액션 시퀀스는 “모든 펀치, 모든 킥, 모든 액션이 예술이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영화의 가장 큰 미덕으로 작용합니다.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에서 호의적인 평가를 얻었으며, "극도로 폭력적인 인도 열차 스릴러"라는 평과 함께 "손가락이 쩍 벌어질 정도로 좋다(finger-cracking good)"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인 발리우드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화려한 군무나 멜로드라마적 요소는 찾아보기 힘들며, 오직 순수한 액션 본연의 쾌감에 집중합니다. 다소 단순한 줄거리와 캐릭터 간의 깊이 있는 감정선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오히려 영화가 지향하는 '논스톱 액션'이라는 목표에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킬>은 잔혹하고, 빠르게 전개되며, 결코 타협하지 않는 액션을 갈망하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무자비한 액션 열차에 탑승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Details

감독 (Director)

J. 래리 캐롤

장르 (Genre)

액션,범죄

개봉일 (Release)

2024-08-28

배우 (Cast)
Hiroshi Fujioka

Hiroshi Fujioka

John Calvin

John Calvin

러닝타임

81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인도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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