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12시 1990
Storyline
피보다 진한 액션, 웃음보다 뜨거운 사투! <경천12시>
1990년대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장식했던 <경천12시>(The Last Blood)는 액션과 코미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수작입니다. 왕정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 아래, 유덕화, 알란 탐, 증지위, 양가인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홍콩 영화 특유의 활력 넘치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향수를 넘어 오늘날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영화는 저명한 종교 지도자 다까라마의 싱가포르 방문과 이를 노리는 적군파 테러리스트들의 암살 시도로 시작됩니다. 인터폴 요원 레이(알란 탐)가 저지를 위해 급파되지만, 운명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릅니다. 다까라마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벤(유덕화)의 연인 린다가 저격으로 치명상을 입게 되고, 두 사람 모두 희귀 혈액형인 P형 수혈이 절실해집니다. 싱가포르 내 P형 혈액 소유자는 단 세 명뿐, 그마저도 두 명은 이미 살해당한 상태. 이제 남은 희망은 봅(증지위) 단 한 명뿐입니다. 레이와 벤은 봅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의 끈질긴 추격과 도처의 위험이 이들을 가로막습니다. 과연 이들은 목숨을 건 사투 속에서 귀한 생명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왕정 감독 특유의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장르 혼합 연출은 <경천12시>의 백미입니다. 진지한 스릴러와 코미디를 넘나들며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그의 연출은 당시 홍콩 영화의 자유분방함과 상업적 감각을 잘 보여줍니다. 유덕화와 알란 탐의 환상적인 호흡은 큰 볼거리이며 두 배우의 매력이 폭발하며 시너지를 발휘하죠. 과감한 총격전,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 숨 막히는 격투 등 홍콩 액션 특유의 스펙터클은 한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경천12시>는 홍콩 영화 전성기의 짜릿한 활력을 느끼고 싶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에너지 넘치는 작품으로 그때 그 시절의 뜨거움을 다시 한번 경험해 보세요.
Details
배우 (Cast)
Sap-Yee Gam
Fong Lung
러닝타임
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홍콩
제작/배급
임팩트엔터테인먼트(주)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