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셋 엄마하나 1991
Storyline
세 아빠와 꼬마 숙녀, 사랑은 어떤 이름으로도 빛난다: <아빠셋 엄마하나>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특별한 가족의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빠셋 엄마하나(3 MEN AND A LITTLE LADY)>를 소개합니다. 1987년작 <뉴욕 세 남자와 아기>의 속편으로, 에밀 아돌리노 감독이 연출하고 톰 셀릭, 스티브 구텐버그, 테드 댄슨이라는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죠. 드라마와 코미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영화는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혈연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사랑의 형태는 얼마나 다채로울 수 있는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줍니다.
사랑스러운 꼬마 숙녀 메리(로빈 웨이스만 분)에게는 조금 특별한 가족이 있습니다. 엄마 실비아(낸시 트레비스 분)와 세 명의 아빠, 피터(톰 셀릭 분), 마이클(스티브 구텐버그 분), 그리고 잭(테드 댄슨 분)이 바로 그들이죠. 이들은 메리가 집에 온 이후, 한때 독신 생활을 즐기던 자유로운 영혼에서 세상 둘도 없는 자상한 아빠로 변모했습니다. 고집불통 건축가 피터는 메리 덕분에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졌고, 자기중심적이던 배우 잭은 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되었으며, 감수성 예민한 만화가 마이클은 이 특별한 가족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늘 촉각을 곤두세우죠. 메리는 세 아빠의 넘치는 사랑 속에서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유년 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행복한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전편보다 한층 더 강인해진 엄마 실비아가 메리에게 '올바른 가정'의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중대한 결정을 내린 것인데요. 바로 다른 남자와의 결혼을 결심한 것입니다. 실비아는 메리와 함께 영국으로 떠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려 하고, 졸지에 사랑하는 메리와 실비아를 잃을 위기에 처한 세 아빠는 혼란에 빠집니다. 과연 이 세 명의 아빠는 메리를 지키고, 그들만의 특별한 가족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요? 사랑으로 맺어진 이들의 관계가 새로운 위기 앞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아빠셋 엄마하나>는 단순히 코믹한 상황극을 넘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영화입니다. 피터, 마이클, 잭이 메리와 실비아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영국 모험은 끊이지 않는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동시에 혈연을 넘어선 깊은 유대감과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하죠. 영화는 '전통적인' 가족의 형태만이 정답이 아님을, 그리고 사랑과 헌신이야말로 가족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1990년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전통적인 가족의 형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큰 울림을 줍니다. 어린 메리와 세 아빠, 그리고 엄마 실비아의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 깊이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이 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꼬마 숙녀 메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는 모든 이에게 미소를 선사할, 시대를 초월한 감동적인 가족 코미디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드라마,코미디
개봉일 (Release)
1991-06-15
배우 (Cast)
러닝타임
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