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와버렸네 2024
Storyline
"내 안의 목소리가 연애 코치가 된다면? <그날이 와버렸네>가 전하는 청춘 공감 보고서"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낭만과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 시대 청춘들의 솔직한 연애담을 담은 영화 한 편을 소개합니다. 바로 2022년 개봉한 김충길 감독의 드라마 코미디 영화 <그날이 와버렸네>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얼굴, 하지만 그 내면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고민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입니다. 서울 광진구 일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스크린을 넘어 우리의 일상으로 스며들 듯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이 영화는 무명 배우 '충길'(김충길 분)의 짝사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는 사랑스러운 '연재'(신연재 분)에게 마음을 빼앗겼지만, 고백할 용기조차 쉽게 내지 못하는 흔한 청춘의 얼굴입니다. 그런데 충길에게는 아주 특별한 연애 코치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그의 '자아'(한동원 분)입니다. 놀랍게도 충길의 자아는 충길 본인의 내면의 소리이자, 때로는 그의 눈앞에 홀연히 나타나 직접적인 조언을 건네는 존재입니다. 충길은 심지어 자신과 똑같이 '못생긴' 자아의 모습에 실망하기도 하지만, 이 독특한 관계 속에서 점차 자신을 들여다보고 연애에 대한 해답을 찾아갑니다. 비단 충길뿐만이 아닙니다. 그의 주변 친구들인 원선(이원선 분)을 비롯한 다른 인물들 역시 각자의 연애 문제로 고군분투하며, 어설프지만 진심 어린 방식으로 사랑을 배워나갑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짝사랑의 설렘부터 좌절, 그리고 예상치 못한 깨달음까지, 청춘의 다채로운 감정을 경쾌하고도 진솔하게 담아냅니다.
<그날이 와버렸네>는 단 60분의 러닝타임 안에 청춘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재치와 따뜻함을 가득 담아낸 작품입니다. 김충길 감독은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아 영화에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입혔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어쩌면 충길처럼 내 모습과 닮은, 때로는 실망스럽지만 결국은 나를 가장 잘 아는 연애 코치인 '자아'가 존재할지도 모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자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장하는 한 청춘의 유쾌한 과정을 통해, 복잡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용기를 선사합니다. 풋풋한 짝사랑의 기억을 가진 이들, 혹은 지금도 사랑 앞에서 망설이는 모든 이들에게 <그날이 와버렸네>는 깊은 위로와 함께 따스한 웃음을 안겨줄 것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내 안의 자아가 건네는 기발한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날'이 당신에게도 찾아와 있을지 모릅니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청춘 공감 드라마 <그날이 와버렸네>를 놓치지 마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드라마,코미디
개봉일 (Release)
2024-03-21
배우 (Cast)
러닝타임
60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김충길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