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3 1998
Storyline
"꼬마 영웅의 기발한 반격! 국제 범죄를 유쾌하게 뒤집는 '나 홀로 집에 3'"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코미디의 대명사,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1997년 개봉한 라자 고스넬 감독의 '나 홀로 집에 3'는 전작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맥컬리 컬킨의 케빈이 아닌 새로운 주인공 알렉스와 함께 떠나는 예측불허의 모험은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영화는 극비 컴퓨터 칩을 둘러싼 숨 막히는 추격전으로 시작됩니다. 미 국방부가 눈 깜짝할 사이에 도난당한 일급 기밀 컴퓨터 칩은 국제 범죄 조직의 손에 들어가고, 그들은 이 칩을 통해 막대한 부를 거머쥐려 합니다. 이들은 칩을 무선 조종 자동차에 숨겨 공항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뜻밖의 사고로 한 할머니의 가방과 뒤바뀌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범죄 조직은 끈질긴 추적 끝에 할머니의 집이 있는 동네에 도착하지만, 문제는 동네 14가구 모두가 운전기사가 묘사한 집과 똑같다는 점입니다. 이제 고도로 훈련된 네 명의 국제 범죄자들은 칩을 되찾기 위한 치밀하고 무자비한 수색 작업을 시작하고, 경찰, 인터폴, FBI조차 이들의 작전을 막을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바로 이때, 이야기의 중심에 서는 인물은 상상력 풍부한 8살 꼬마 알렉스 프루이트(알렉스 D. 린즈 분)입니다. 가족들이 모두 휴가를 떠나 집을 비우고, 수두를 앓느라 홀로 남게 된 알렉스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망원경으로 동네를 관찰합니다. 그러던 중, 그는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이들의 음모를 직감하게 됩니다. 집이 위험에 처했음을 깨달은 알렉스는 자신의 기발한 상상력과 용기로 무장한 채, 어른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국제 범죄자들에게 맞서기로 결심합니다. 작고 여린 꼬마가 펼치는 상상 초월의 반격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나 홀로 집에 3'는 전작들과 달리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닌 배경에서 펼쳐지지만, 여전히 '나 홀로 집에' 시리즈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트랩 장면은 시리즈 중 가장 커다란 스케일을 자랑하며, 영화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다채로운 트랩들의 향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비록 전작의 주인공 케빈(맥컬리 컬킨)이 등장하지 않아 일부 관객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알렉스 D. 린즈가 연기하는 똑똑하고 모범생 같은 알렉스 캐릭터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영화를 이끌어갑니다. 심지어 이 영화는 훗날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스칼렛 요한슨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특별한 즐거움도 안겨줍니다.
흥행 면에서는 전작에 비해 다소 저조했지만, 현재는 1, 2편 못지않은 수작이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2편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으며 1편에 필적한다는 평을 얻기도 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8살 꼬마의 재치와 용기가 빛나는 '나 홀로 집에 3'는 복잡한 현실을 잠시 잊고 순수한 웃음과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Details
배우 (Cast)
러닝타임
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주요 스탭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