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음모의 최전선, 그는 홀로 전쟁을 시작한다: <아트 오브 워>

밀레니엄의 시작을 뜨겁게 달궜던 2000년, 크리스찬 두가이 감독이 선보인 액션 스릴러 <아트 오브 워>는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으로 관객들을 숨 막히는 첩보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이 영화는 고대 중국의 병법서 '손자병법'에서 영감을 받은 제목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략과 속임수의 전쟁을 그려냅니다. '블레이드' 시리즈로 액션 스타의 입지를 굳힌 웨슬리 스나입스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하며, 한 순간에 거대한 음모의 한가운데 던져진 비밀 요원 '쇼'를 완벽하게 소화해 냅니다.


영화의 시작은 2000년 홍콩 밀레니엄 축제의 화려함 속, UN의 비밀 요원 쇼(웨슬리 스나입스 분)가 고층 빌딩을 타고 잠입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아슬아슬한 장면으로 펼쳐집니다. 하지만 평화로운 임무도 잠시, 플로리다 제도에서 발견된 베트남 난민 시체로 가득 찬 UN 소유의 배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립니다. 이 잔혹한 사건과 함께 UN 사무총장이 연루된 듯한 비디오가 공개되자, UN은 중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을 앞두고 최대의 위기에 직면합니다. UN의 핵심 실세인 훅스(앤 아처 분)는 이 모든 것이 UN과 중국의 협정을 방해하려는 세력의 음모라 판단하고, 쇼와 그의 팀에게 비밀리에 수사를 지시하죠. 그러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쇼는 UN 중국 대사 암살 사건의 용의자로 몰려 체포되고, 믿었던 팀원들마저 정체불명의 적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합니다. 모든 것을 잃고 홀로 남겨진 쇼는 자신의 무고를 증명하고 거대한 배후를 밝히기 위해, 그림자 속에서 은밀하고 치열한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아트 오브 워>는 웨슬리 스나입스의 절정의 액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숨 쉴 틈 없이 전개되는 추격전, 그리고 격렬한 총격전과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은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비록 일부 평론가들은 스토리의 예측 가능성이나 B급 영화의 정서가 아쉽다고 평하기도 했지만, 견고한 연기력을 지닌 앤 아처, 마이클 빈, 도널드 서덜랜드 등 베테랑 배우들의 합류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이 복잡한 음모극에 무게감을 더합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고독한 싸움을 펼치는 UN 비밀 요원의 이야기는, '손자병법'의 가르침처럼 적을 알고 나를 아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렬한 액션으로 전달합니다.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정통 액션 스릴러를 찾는다면 <아트 오브 워>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의 전략적인 움직임이 과연 누구를 향하게 될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크리스찬 두가이

장르 (Genre)

액션,스릴러

개봉일 (Release)

2000-11-24

러닝타임

116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미국,캐나다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웨인 비치 (원작) 웨인 비치 (각본) 사이먼 배리 (각본) 돈 카모디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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