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2019
Storyline
되돌리고 싶은 사랑의 순간, 다시 찾아온 찬란한 두 번째 여름
2017년 일본에서 첫선을 보인 후 2019년 1월,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였던 영화, 나카니시 켄지 감독의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첫사랑의 순수함과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틋한 후회를 타임리프라는 신비로운 소재로 엮어낸 멜로/로맨스 영화입니다. 무라카미 니지로, 요시다 마도카, 카토 레나, 킨조 마나 등 청춘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사랑과 상실, 그리고 용기에 대한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게 할 것입니다.
이야기는 고등학교 3학년 소년 '사토시'(무라카미 니지로 분)에게 찾아온 특별한 전학생 소녀 '린'(요시다 마도카 분)과의 만남에서 시작됩니다. 우연한 계기로 함께 밴드를 결성하게 된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점차 가까워지고, 사토시의 마음속에는 린을 향한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이 싹 웁니다. 하지만 이들의 찬란한 여름은 린에게 닥쳐온 예상치 못한 비극, 바로 시한부 선고로 인해 위태로워집니다. 린의 마지막 순간, 사토시는 용기를 내어 "좋아해"라는 진심을 고백하지만, 돌아온 것은 린의 거절이었습니다. 깊은 상처와 후회로 얼룩진 채 절망에 빠진 사토시는 기적처럼 시간을 거슬러 린을 처음 만났던 '두 번째 여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의 목표는 단 하나, 린에게 전한 마지막 고백을 지우는 것. 과연 사토시는 이번에는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두 번째 여름의 끝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운명은 무엇일까요?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단순히 시간을 되돌리는 것을 넘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관계의 소중함을 되짚어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소중한 사람의 마지막을 앞두고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 것이 과연 최선이었을까 하는 사토시의 깊은 후회는,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방식으로 마음을 전해야 할지에 대한 보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서정적인 밴드 음악은 영화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관객들을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 속으로 이끌어갑니다. 특히 일본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판타지 로맨스의 절묘한 조화는 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풋풋하고 순수했던 시절의 사랑,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가 겪었던 성장통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분들께, 이 영화는 잊지 못할 여운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것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107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일본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하세가와 야스오 (각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