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방도령 2019
Storyline
조선, 여심을 훔친 꽃도령의 탄생! 유쾌한 상상력이 빛나는 '기방도령'
2019년, 낡은 사극의 틀을 깨고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영화 <기방도령>은 그 제목부터 파격적인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던 기방의 풍경과는 사뭇 다른 유쾌한 상상력을 더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로맨스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PM 준호의 스크린 첫 단독 주연작으로, 그가 선보일 능청스럽고도 매력적인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였습니다. 정소민, 최귀화, 예지원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합세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웃음으로 물들일 코미디 사극의 탄생을 알렸죠.
영화는 불경기 조선 한양의 한복판, 폐업 위기에 놓인 기방 '연풍각'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연풍각에서 나고 자란 수려한 용모의 꽃도령 '허색'(준호 분)은 이곳을 지키기 위한 기상천외한 결심을 합니다. 바로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겠다는 것이죠. 타고난 센스와 여심을 꿰뚫어 보는 천성으로 무장한 허색은 기방 결의로 맺어진 엉뚱한 괴짜 도인 '육갑'(최귀화 분)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듭니다. 기획부터 홍보까지,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은 순식간에 조선 사대부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허색 신드롬'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허색의 앞날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하며 그의 사업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허색은 연풍각을 지키고, 조선 최고의 '여심 스틸러'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그의 앞에 놓인 위기와 선택의 순간들이 영화의 흥미를 더합니다.
<기방도령>은 전통적인 사극 코미디의 틀을 깨고, '남자 기생'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현대적인 감각의 유머를 불어넣었습니다. 익숙한 듯 낯선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기발한 설정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웃음 폭탄을 안겨줄 것입니다. 주인공 허색이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과 그를 둘러싼 다채로운 인물들의 향연은 110분이라는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단순히 웃음만을 주는 것을 넘어, 조선 시대 여성들의 숨겨진 욕망과 그 시대의 사회적 통념을 재치 있게 꼬집으며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던지는 영리함을 보여줍니다. 답답한 현실을 잠시 잊고 유쾌한 웃음과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만끽하고 싶다면, '허색'이 이끄는 연풍각으로 오세요. <기방도령>은 여러분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칠 단 하나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코미디,사극
개봉일 (Release)
2019-07-10
배우 (Cast)
러닝타임
110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식회사 브레인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