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미지의 푸른 하늘을 좇는 한 과학자의 고뇌와 열정:

때로는 가장 익숙한 전문가에게서 가장 예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여기, 30여 년간 UFO 현상을 파고들어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자리매김한 한 과학자가 있습니다. 바로 우석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이자 한국 UFO 연구의 선구자, 맹성렬 교수입니다. 다큐멘터리 는 그가 미지의 비행체, UFO를 향해 걸어온 오랜 여정은 물론, 그 여정 속에서 겪는 아이러니와 깊은 갈증을 조명합니다. 단순한 미스터리 추적이 아닌, 한 인간의 집념과 순수한 호기심이 담긴 매혹적인 기록을 만나볼 시간입니다.

1985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재학 시절 한국ufo연구회에 발을 들인 이래, 맹성렬 교수는 UFO 현상을 과학자의 시각에서 탐구해왔습니다. 1995년에는 그의 저서 'UFO 신드롬'이 국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대중에게 UFO 현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죠. 그러나 놀랍게도 그는 반평생 UFO를 연구하면서도 단 한 번도 UFO를 직접 목격한 적이 없습니다. 이 깊은 딜레마와 갈증 속에서 맹 교수는 마침내 직접 UFO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된 이 활동은 단순히 목격자들의 증언을 듣는 것을 넘어, 그들의 생생한 경험을 '스케치'로 기록하며 미지의 실체를 더듬어 가는 과정입니다. 영화는 그가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UFO에 대한 촌부의 순수한 호기심부터 다른 전문가들의 학술적인 논쟁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시선을 담아냅니다.

는 단순한 UFO 추적 다큐멘터리를 넘어섭니다. 김진욱 감독은 맹성렬 교수의 개인적인 고뇌와 미지의 현상을 향한 끈질긴 탐구를 인류 보편의 호기심과 연결시킵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보지 못한 것을 믿을 수 있는가? 혹은 보지 못했기에 더욱 맹렬히 찾아 헤맬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질적인 탐구심이란 무엇인가? UFO를 믿든 믿지 않든, 이 영화는 맹성렬 교수라는 한 과학자의 인간적인 면모와 그의 여정을 통해 지적 탐구의 가치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경외심을 다시금 일깨웁니다. 2020년 전주국제영화제와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는 분명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깊이 있는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을 좇는 그의 발자취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질문을 던지게 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다큐멘터리

개봉일 (Release)

2021-03-04

배우 (Cast)
러닝타임

83분

연령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스튜디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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