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믿었던 모든 것이 칼날이 되어 돌아올 때, 한 남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범죄의 도시, 그 속에 드리워진 거대한 음모와 배신의 그림자 속에서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가 막을 올립니다. 2018년 개봉한 바비 모레스코 감독의 범죄 액션 스릴러 '벤트: 마약의 도시'는 할리우드에서 오랜 시간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칼 어번을 필두로, 소피아 베르가라, 앤디 가르시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아카데미 수상작 '크래쉬'의 각본가이자 제작자로 이름을 알린 바비 모레스코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만큼, 예측 불가능한 서사와 강렬한 연출로 관객들을 몰입시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영화는 마약 비리 경찰을 조사하던 중 파트너 '찰리'를 잃고 누명까지 써 감옥에 갇힌 전직 경찰 '대니'(칼 어번)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3년 후, 모든 것을 잃은 채 출소한 대니의 유일한 목표는 자신과 파트너의 억울함을 풀고, 그들을 파멸시킨 조직의 보스 '드리스콜'에게 복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료를 죽인 비리 경찰이라는 오명은 그를 사방의 적으로 만들고, 대니는 자신을 믿어주는 단 한 명의 동료 경찰 '지미'(앤디 가르시아)와 우연히 만나게 된 미스터리한 인물 '레베카'(소피아 베르가라)의 도움을 받으며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씩 다가섭니다. 그러나 진실이 밝혀질수록 그의 목을 조여오는 죽음의 그림자는 더욱 짙어지고, 대니는 과연 이 거대한 음모 속에서 살아남아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벤트: 마약의 도시'는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 속에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냉혹한 현실을 배경으로, 오직 진실과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숨 막히게 그려냅니다.


이 영화는 비록 짧은 상영 시간 안에 원작 소설의 방대한 스토리를 담아내다 보니 일부 서사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지만, 칼 어번의 고뇌에 찬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으며 관객들을 대니의 감정선으로 이끌어갑니다. 또한, 소피아 베르가라는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치명적인 매력의 정부 요원으로 변신하여 의외의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베테랑 배우 앤디 가르시아 역시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더합니다. '벤트: 마약의 도시'는 묵직한 누아르적 분위기,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 그리고 예측을 불허하는 반전으로 가득 찬 범죄 스릴러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복수극 특유의 어둡고 강렬한 서사를 좋아한다면, '벤트: 마약의 도시'가 선사할 몰입감 넘치는 세계에 빠져보시길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바비 모레스코

장르 (Genre)

범죄,액션

개봉일 (Release)

2019-07-12

러닝타임

96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스페인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바비 모레스코 (각본) 마틴 번펠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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