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2019: 지구 대 빙하기 2019
Storyline
얼어붙은 지구, 마지막 희망을 향한 필사적인 여정: 투모로우 2019: 지구 대 빙하기
인류의 탐욕이 빚어낸 재앙은 언제나 가장 잔혹한 형태로 돌아옵니다. 닉 와터스 감독의 SF 액션 스릴러 <투모로우 2019: 지구 대 빙하기>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섬뜩한 경고이자, 극한 상황 속 인간의 생존 본능을 파고드는 강렬한 서사를 펼쳐냅니다. 2018년에 개봉한 이 작품은 바이러스와 빙하기라는 이중 재난 속에서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숨 막히는 여정을 그립니다.
끔찍한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미국 대륙을 휩쓴 후, 인류는 바이러스를 박멸하기 위해 인위적인 빙하기를 초래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오히려 더 큰 재앙이 되어 지구를 얼음과 눈으로 뒤덮고, 인류를 멸종 위기로 내몰고 맙니다. 이제 생존자들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바로 '샹그릴라'라는 전설적인 안식처입니다. 하지만 샹그릴라로 향하는 지도는 바이러스를 창조한 거대 제약회사의 비밀스러운 지하 연구소에 봉인되어 있습니다.
생존자들을 이끄는 '바가스'(에릭 즈맨다 분)와 '팍스/사바타난드 박사'(사라 말라쿨 레인 분)를 포함한 일행은 이 지도를 손에 넣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들의 길을 막아서는 것은 혹독한 추위만이 아닙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치명적인 변이 생명체 '콩링'과 '그린 아이즈' 무리, 그리고 광기에 사로잡힌 돌연변이 광신도 집단까지, 생존자들은 셀 수 없는 위협과 사투를 벌이며 인류의 마지막 운명을 짊어지게 됩니다. 과연 이들은 모든 역경을 뚫고 인류의 마지막 안식처인 샹그릴라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투모로우 2019: 지구 대 빙하기>는 거대 예산의 블록버스터가 아니지만, 드라마 "디 이벤트(The Event)"의 제작자 닉 와터스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만큼 재난 스토리를 풀어내는 데 있어 탄탄한 서스펜스를 자랑합니다. 비록 한정된 예산 속에서 제작된 B급 영화의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팬이라면 충분히 몰입할 만한 흥미로운 설정과 끊임없이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는 시간을 잊게 할 몰입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눈 덮인 황량한 배경과 위협적인 변이 생명체들의 등장은 시각적인 긴장감을 더하며,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인물들의 갈등 또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듭니다. 인류의 존망이 걸린 극한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생존 게임에 동참하고 싶다면, 이 영화가 선사하는 예측 불가능한 여정에 몸을 맡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Details
러닝타임
82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케이시 게수알도 (제작자)